- 정조실록35권, 정조 16년 5월 22일 기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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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중희당에서 시임·원임 대신·각신·약원 제조·비국 당상을 소견하다
- 이복원, 채제공이 연명으로, 다시는 유성한의 일을 거론치 않겠다고 상소하다
- 만포 등 56진에서 백성에게 호렴하는 폐단을 혁파하라 명하다
- 평안도 양하진을 혁파하여 백마 산성에 소속시키다
- 김해 명지도의 공염 1천 5백 석을 견감하게 하다
- 인제현의 전세를 돈으로 납부하게 하다
- 우의정 박종악의 파직을 취소하다
- 수원부의 시사에 합격한 사람들에게 시상하게 하다
- 덕릉과 안릉의 화소 안에서 몰래 장사지낸 한정욱 등을 석방하라 명하다
- 호서에 있는 양남의 물에 빠진 쌀을 팔게 하다
- 김이희의 상소로 해미 영장 이영철·충주 영장 한명기 등을 곤장을 치게 하다
- 다음 5월 24일(신유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