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13권, 순조 10년 2월
-
- 전 황해 감사 이희갑에게 해서의 곡식을 호서로 옮기는 일의 진행에 대해 물어보다
- 좌의정 김재찬이 병을 이유로 사직을 청하였으나 들어주지 않다
- 관서·호서 구관 당상 및 진휼 당상에게 양서의 곡식 이전 문제를 물어보다
- 양호의 휼민을 위해 무명 대신 형편에 따라 돈으로 납부하게 하다
- 예조의 청에 따라 지진이 일어난 함경지역에 해괴제를 지내기로 하다
- 의소묘·선희묘에 친히 제사하고 헌관 이하를 시상하다
- 평안 감사 서영보가 호남 곡식 이전과 돈으로 바꾸는 불편에 대해 상소하다
- 심상규를 형조 판서로 삼다
- 비국에서 양서의 곡식 이전을 돈으로 대체하고 그 양도 감해줄 것을 청하다
- 양호의 대동목 납부 일부를 뒤로 연기하고, 곡물선의 자유 매매사를 하교하다
- 응교 신재명이 상소하여 근학·근정·입지·자강에 힘쓸 것을 진달하니 가납하다
- 궁인과 짜고 역관의 등제를 도모했던 일과 관련하여 변창감 등을 처벌하다
- 나주 등에서 익사한 59명에게 휼전을 시행하고 제사하게 하다
- 차대하다
- 이조 판서 김희순이 어머니의 병을 이유로 체직을 청함에 들어주다
- 조상진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영희전에서 작헌례를 하고, 저경궁에서 전배하다
- 정상우를 성균관 대사성으로 삼다
- 호조 판서와 각사에서 오래 근무한 낭관을 불러 보다
- 민기현을 이조 참판으로, 홍명호를 판의금부사로 삼다
- 김희순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이희갑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의금부에서 전 참의 채홍원의 아비 신원 호소건을 아뢰자 대신에게 의논하게 하다
- 주강에서 시독관 이지연 등이 변창감 등의 일을 들어 궁위엄금을 아뢰다
- 양사에서 장시하 등의 일을 정계하다
- 아비의 신원을 요청했던 채홍원에게 가벼운 죄를 주다
- 주강하다
- 어긋난 통문을 낸 유생 김원희·이영복 등을 한 차례 엄형한 후 유배하기로 하다
- 함인정의 상참에서 재황과 언로개폐 문제 등을 논하다
- 김명순을 함경도 관찰사로 삼다
- 주강하다
- 주강하다
- 춘당대에서 당하 무신의 초하루 시사를 행하다
- 송면재·조득영·이정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동지사 박종래 등이 연경 출발 사실을 치계하다
- 극심한 흉년으로 인해 알성시 설과를 한해 연기하다
- 차대하다
- 홍석주를 홍문관 부제학으로 삼았다가 얼마 후 체직하고 이존수로 대임시키다
- 주강하다
- 주강하다
- 주강하다
- 주강하다
- 영남의 환곡 첨가 폐단과 관련 북관의 곡물을 운반하지 않기로 하다
- 주강하다
- 담양부의 불에 탄 민가 174호와 타죽은 4명에 대해 특별한 휼전의 시행을 명하다
- 다음 순조 10년 3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