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09권, 세종 27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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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갑손·이견기·윤상·김윤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평안도 선천군에서 두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각도 감사에게 유시하여 동을 취련하는 방법을 고하는 자에게 포상하도록 하다
- 예조 좌랑 이선로를 평안 함길도에 보내 새 땅을 찾게 하고 그 곳에 사는 사람들은 선유하도록 하다
- 한재가 심한 경상도 감사 유수강을 근무 태만으로 사헌부에서 논핵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의정부에서 3범 절도는 사전의 죄도 통산하여 교형에 처할 것을 아뢰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의금부에 전지하여 수춘군·익현군에게 결례를 한 지평 이계선을 추국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경기 좌 우도 수군 첨절제사를 명망이 있는 자로 삼아 엄중히 방어하게 할 것을 건의하다
- 함길도의 행성이 완성되다
- 형조에 전지하여 여연 관노 인과 무창 관노 김경재의 처자에게는 역사를 시키지 말도록 하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수춘군 익현군에게 결례한 이계선을 엄히 징계하도록 하다
- 농사에 실패한 경기 충청도에 공법 시행을 정지하게 하다
- 홍사석·이사검·유수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길도의 역승을 의관의 자제를 택하여 보내게 하다
- 바람이 거세게 불고 비가 오다
- 내조한 왜인 이화온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대사헌 허후가 이계선의 죄를 의옥이라고 간하니 정상을 참작하여 율에 의해 속죄하게 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사간원에서 조순생과 한질에게 관직을 제수한 것에 대해 반대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공신 이외의 경 대부 사의 자손들에게도 사환의 길을 열어주도록 하다
- 의정부에서 전제를 고쳐 상정할 일과 개혁할 조건을 상신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승도들이 제사를 핑계로 도성 안에서 횡행하는 것을 금지하지 않았다 하여 사헌부를 힐책하다
- 의정부에서 악학 공인의 폐단을 구제하는 조건을 기록하여 아뢰다
- 승도가 날로 증가하니 그 대비책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세자가 서울에 돌아오다
- 사헌부에서 유수강을 중추의 관직에 제수한 것 등에 반대하니 윤허하지 않다
- 대마주의 왜선 2척이 약속을 어기고 고초도 등에서 어로 행위를 하다
- 장맛비가 심하니 급히 기청제를 지내게 하다
- 의정부에서 농사 실패로 양로연을 정지하기를 청하다
- 호군 안소가 경주에서 캐낸 마노석을 바치다
- 세자가 연희궁에서 조회하다
- 사헌부에 전지하여 죽산에 부처한 예를 방환하게 하다
- 의정부에서 2품 이상의 자손 경관의 실행 3품의 자손 등에 대한 사환의 길을 마련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갑사·방패·총통위·근장 등의 수효와 폐단에 대한 시정책을 기록하여 아뢰다
- 의정부에서 양부 소생의 남정이 역을 도피하는 폐단에 대한 시정책을 아뢰다
- 함길도 도관찰사 이맹진에게 함길도 백성들의 민막을 세심하게 살피고 기록하여 보고하도록 하다
- 대장 대부 보갑사 등의 시취 절차에 대해 병조에 전지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해청을 잡는 자에게 후히 포상하게 하다
- 사헌부가 이순몽의 일을 임금에게 알리지 않고 추핵한 것에 대해 진노하고 담당자들을 옥에 가두다
- 승정원에 전지하여 거처를 임영 대군의 집으로 이어하고자 하다
- 채방 별감을 함길 평안도에 보내 해청 사냥을 독려하게 하다
- 각지의 강도질 한 죄수들을 참형에 처하다
- 북교 등에서 기청제를 지내다
- 어로하는 왜선의 병기 소지 금지조항에서 병기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정하다
- 세자가 좌승지 황수신을 인견하여 사헌부를 추국한 상황을 묻다. 허후 등을 힐책하는 내제 사조
- 의정부에서 각도에 은루한 논밭이 없도록 경차관으로 하여금 효유하게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석성·부여·연기 등에 황충이 일다
- 세자가 서울로 돌아오다
- 햇무리를 하다
- 세자가 집현전 직제학 이계전을 불러 임금의 뜻을 선시하다. 이계전의 사창 제도에 관한 사목
- 세자가 연희궁에 조회하다
- 황치신·허후·이인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의정부에서 하삼도 각 고을에서 전지를 속여 세를 도용하니 수령들을 한 자급 강등시킬 것을 청하다
- 병조에 전지하여 실농한 37읍의 시위패는 번상을 면제하게 하다
- 전 형조 판서 신인손의 졸기
- 의창의 폐단과 남수북납의 법에 관한 한성부 윤 권맹손의 상서
- 전라 감사에게 전함의 재목인 소나무가 많은 흑산도의 수로에 대해 자세히 보고하게 하다
- 충훈사 제조 송거신 등이 공신 적자손의 참외도 동반의 예에 의해 자급을 올려주기를 청하다
- 세자가 도승지 유의손 등을 인견하고 어염의 이익을 얻는 방책을 강구하라는 상지를 선시하다
- 하직하는 경원 절제사 조석강에게 물품을 하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