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조실록38권, 세조 12년 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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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근정전에서 조하를 받고 회례연을 베풀다
- 함길도 도절제사 허종이 알타리와 니마차의 화해를 아뢰다
- 여름에는 외방의 진법 연습을 정지하게 하다
- 병조에 회례연 뒤에 군사를 위무하지 않은 관리를 추국하게 하다
- 올적합과 알타리의 화해를 바라는 글을 지어 유시하다
- 김우두에게 니마거와 알타리의 화해를 효유하다
- 사헌부에서 이평을 추국할 것을 건의하다
- 호조에서 새로 쌓은 제방 안의 전지의 경작에 관해 아뢰다
- 평안도 순안현 백성이 영원·유원 등의 행정 구역 조정에 대해 건의하다
- 세자의 생신 잔치를 베풀다
- 중추원 부사 김을손을 명에 보내 해청 1련을 바치게 하다
- 동업 상인 김득부와 장유경의 송사를 잘못 처리한 관리를 국문하다
- 병조에서 친군위의 정원을 증원할 것을 건의하다
- 재추에게 새 관제를 정하도록 하다
- 충청도 관찰사에게 충주 목사를 추국하게 하다
- 일본국에서 사신을 보내 토물을 바치다
- 의정부에 잔치를 내려 주다
- 2품 이상의 야인이 반록 전에 올라와도 녹봉을 주도록 하다
- 중신들의 의사를 물어 주의에 임하다
- 의금부에서 장유경의 옥사를 오결한 관리를 고문할 것을 아뢰다
- 환관 김효강의 고신을 돌려주게 하다
- 이조에서 내직 사준원 별감의 임무를 병조에 맡길 것을 청하다
- 이조에서 성중관의 별사 거관례에 따라 거관할 것을 아뢰다
- 예조에서 도만호 벼슬자에게 녹봉을 주지 말도록 건의하다
- 상서시에 새로 만든 옥보를 쓰도록 하다
- 제주 중의 소생들이 천인인 자신들의 신분이 부당함을 상언하다
- 중신들에게 여러 관사의 관안과 그 요속을 보이고 가부를 의논케 하다
- 함길도 관찰사에게 중국 여인 만이 등을 서울로 보내도록 하다
- 평안도 순찰사 한계미를 구료하게 하다
- 신숙주·정인지·정현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관제를 다시 정하다
- 문소전에서 제사지내다
- 한계순으로 하여금 한계미를 문병하도록 하다
- 재추 및 구종직·정자영 등과 경사를 강론하다
- 예조에서 관제 개편에 따른 도장의 사용에 대해 건의하다
- 중궁과 영응 대군 이염의 집에 거둥하다
- 병판 김질을 충청·전라·경상도의 군적사로 삼고 그 군적 사목을 유시하다
- 거평정 이복을 충청도 병마 절도사로 삼다
- 예조에서 문소전의 관리를 조하·조참에서 제외시킬 것을 건의하다
- 공조에서 경상도 제언에 제방과 해자를 수축케 하도록 청하다
- 임영 대군 이구가 온정을 가므로 충청도·경상도 관찰사에게 그 보필을 유시하다
- 세자로 하여금 성균관 유생과 더불어 치양하도록 하다
- 도체찰사 한명회에게 평안도 방산의 토성을 수축하게 하다
- 병조에 의주·인산 등지의 백성을 요동 호송군에 충당하지 못하게 하다
- 경기 양주 백성이 조 이삭 두 갈래진 것 10여 매를 바치다
- 종부시에 혼인 연한에 구애받지 말고 혼인 할 수 있음을 전교하다
- 광릉군 이극배와 문성군 유수가 소상을 지냈으므로 고기를 권하다
- 형조에 양승과 진부를 추국하도록 하다
- 예조에서 화라온 올적합 군유에게 중추부 첨지사를 제수하다
- 병조에서 순장 인원을 세 번으로 나누고 5일 교대로 할 것을 건의하다
- 충청도 병마 절도사 거평 도정 이복이 하직하다
- 사리 분신의 기이함이 있어 백관이 진하하니 유형 이하의 죄를 사유하다
- 창녕군 조석문이 대상을 지냈으므로 고기를 권하다
- 야인 시이가시·모이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일본국 오주 총태수 원조신의취 등이 토물을 바치다
- 서교에서 호랑이를 잡다가 갑사 박타내가 죽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