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8권, 선조 7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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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간원이 제주 목사 강여의 잉임과 안복의 국문을 청하다
- 이조 판서가 빠진 채 했던 이조의 정사를 삼공과 함께 하도록 하다
- 간원이 질정관 조헌의 중국 파견을 그대로 하라고 청하다
- 헌부가 고 현감 신석하의 아내 노씨가 시양자와 통하였음을 아뢰다
- 박영준·최홍한·김우굉·윤탁연·박근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이 있다
- 성낙을 국문하라고 명하다
- 정원이 성낙을 국문하지 말라고 청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허봉 등이 성낙의 계사를 변론하는 소차자를 올리다
- 조강에서 유희춘이 진강하고 이이의 말대로 민폐를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
- 옥당이 성낙의 국문을 취소하길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주강에서 윤현 등이 성낙의 일을 극진하다
- 양사가 성낙을 추국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유희춘이 성낙을 국문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양사와 옥당의 차자에 대해 윤허하지 않는다는 비답
- 옥당이 성낙을 국문하지 말기를 청하다
- 석강에서 양사와 옥당이 성낙을 추국하지 말기를 청하다
- 헌부가 정묘년 이후 사대부가 차지한 간석지와 관둔전의 몰수를 청하다
- 조강에 영상 이탁이 성낙의 일을 아뢰니 허락하다
- 경연관 정지연이 은퇴한 신하들을 문안하기를 청하니, 이조에 서계하도록 하다
- 상이 오겸·백인걸·송순에게 음식물을 내리다
- 안복과 연루된 응매를 석방하라고 명하다
- 금부가 논집하여 응매를 3차 형문하고 그치라고 전하다
- 경연에서 유희춘이 진강하고 안복의 일, 한정 추쇄의 상황 등을 논의하다
- 안복 사건을 끝까지 추국하도록 명하다
- 상이 안복 사건과 관련하여 전교한 이유를 말하다
- 이이·한수·송응개·서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사가 안복 사건의 유몽사와 송씨를 급히 형문해서는 안된다고 했으나 불허하다
- 간원이 탐오한 충청 병사 이전, 병으로 일을 못보는 영월의 권대덕의 파직을 청하다
- 헌부가, 일의 처리를 전도되게 한 경상도 군적 경차관 정이주의 파직을 청하다
- 25일에 친열하겠다고 정원에 전교하다
- 조강이 있다
- 조보·조정기·홍담·곽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기강이 무너지고 민생이 곤궁한 상황을 아뢰는 이이의 사직 상소
- 오건·정지연·유홍·유경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간원이 들인 황랍이 남용임을 들어 간하면서 불상을 만드는 것이 아닌지 의심하다
- 간원이 부처를 섬기는 일을 경계하다
- 정원이 간원에게 내리는 전교에 미안한 말이 있다 하여 그대로 전할 수 없다고 아뢰다
- 홍문관이 간하는 신하를 꺾으려 하였다며 차자를 올리다
- 윤현·임내신·권덕여·정지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연에서 유희춘이 진강하고 황랍에 대한 대간의 말을 받아들이라고 말하다
- 박순을 판중추로, 윤탁연을 장령으로 삼다
- 우상 노수신이 박순의 잉임을 청하다
- 옥당이 박순을 체차한 일, 상이 구습에 얽매이는 병폐를 진언하다
- 홍문관이 메뚜기가 피해를 입힌 옛일을 상고하여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