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조실록 23권, 인조 8년 12월 1일 을사 1번째기사
1630년 명 숭정(崇禎) 3년
- 인조실록23권, 인조 8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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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심명세가 천릉의 일로 올린 상소에 따른 처벌 논의
- 우리 나라 사정이 가도에 알려지는 데 따라 한인들을 쇄송할 것을 평안 감사 민성징이 치계하다
- 홍서봉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비국이 관서의 유방병을 돌려보내고 남은 군량미로 내년에 안주의 동성을 수축하는 데 쓰기를 청하다
- 천릉에 민폐를 끼쳐 경기의 금년 전조를 견감하게 하다
- 천릉의 일로 이행건을 파직하고, 양사의 관원을 체직하는 것을 반대하는 논의
- 천릉의 일로 영의정 오윤겸, 우의정 이정구, 김류 등이 대죄하다
- 수비 전국해가 가도에서 쓸 군량과 군마를 요청하였으나 거절하다
- 간원에서 남선·조정호를 지방관에 보임한 명을 거둘 것 등을 청하다
- 대비전 방물 중 인두를 더 봉진하게 하다
- 부교리 최유해가 사행길에 중국인 송헌과 예에 대해 문답한 내용을 상소하다
- 홍서봉을 이조 판서로 김상헌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개장 후의 안릉제를 지내다
- 헌부에서 중국인과 추숭의 예를 논의한 전 부교리 최유해의 사판 삭제를 청하다
- 간원에서 성균관 직강 이상혐의 체직과 이조 당상·낭청 의 추고를 청하다
- 이조 판서 홍서봉이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중화 대장 양덕위가 한인 17명을 살상한 것에 대한 처리 논의
- 예조 판서 김상헌이 사직하였으나 허락하지 않다
- 윤지를 우승지로 삼다
- 정언 송국택이 상회례를 거행하기로 하고 나오지 않아 체직시키다
- 이귀가 송 호부의 글로 추숭의 일을 상차하다
- 정원이 이귀의 상차에 대한 비답을 거두기를 청하다
- 대사헌 박동선 등을 능침에서 벌목한 죄인에 대한 조율을 잘못한 것으로 체직시키다
- 대사간 홍방, 헌납 김광혁, 정언 이척연이 추숭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전 참판 최명길을 서용하고 윤계를 수찬으로 삼다
- 장유를 대사헌으로 채유후를 이조 좌랑으로 삼다
- 이귀가 최유해가 송 호부와 예를 문의한 것으로 죄주는 일을 반대하는 상차를 올리다
- 대사간 홍방 이하 여러 관원이 최유해를 논박한 것을 이귀가 공격하자 인피하다
- 한인이 우리 나라 사정을 탐지해 가도에 알리므로 서울의 한인을 색출하여 압송하게 하다
- 지평 김원립이 사간원 재직시 허적의 상소를 논박한 것으로 체직을 아뢰다
- 양릉군 허적이 추숭하기를 상차하니 상이 송 호부의 글로 아버지를 높이는 일을 말하다
- 이경증을 헌납으로 삼다
- 정원이 추숭 논의를 한 중신들의 차자에 대한 상의 비답이 심하다고 아뢰다
- 수비 일행이 돌아갈 때 역관을 시켜 중간에서 물화를 주게 하다
- 조희일을 경삼 감사로 삼다
- 총호사 김류 이하 여러 사람에게 차등을 두어 상을 내리다
- 주인을 살해한 죄인 몽이와 낙금을 처형하다
- 허적이 다시 차자를 올려 대례를 결정하기를 청하였으나 상이 차자를 머물러 두고 내리지 않다
- 황주에서 한인을 습격한 사건에 대한 처리
- 망명한 역적 이경검을 체포하여 사형하다
- 권태일을 대사간으로, 김광혁·이경의를 부교리로, 김덕승을 지평으로 삼다
- 총융청의 은과 포목을 태복시의 미곡과 교환하여 산성의 군량미로 삼게 하다
- 거의하여 싸우거나 상을 호종했던 사람을 이번 도목정에서 특별히 뽑아 쓰도록 하다
- 언관으로 감찰에게 무시당한 김덕승을 체직시키고, 언관의 체면을 손상 시킨 행수 장무 감찰을 추고하다
- 대마 도주 평의성이 정관 귤성종을 보내 후추 등을 바치고 호피와 표피 등을 요구하다
- 의금부가 역적 이경검에 대해 연좌 및 적몰법의 적용을 청하다
- 진사 이원서가 추숭할 것을 상소하다
- 조익을 부제학으로 삼고, 특지로 정광성을 공조 참판에 제수하다
- 김종일을 지평으로, 이상질을 정언으로 삼다
- 영의정 오윤겸이 추숭하는 것을 반대하며 사직하는 상차를 올리다
- 대사헌 장유가 추숭을 반대하며 인피하다
- 평안 감사 민성징이 황해도의 소나무를 베어 광량진의 전선과 병선을 만들기를 청하다
- 영의정 오윤겸이 첫 번째 사직서를 올리다
- 예조 판서 김상헌이 추숭 반대의 차자를 올리다
- 공조 참판 정광성이 특지로 공조 참판에 제수한 명을 거두기를 청하다
- 간원이 추숭하자는 연평 부원군 이귀와 양릉군 허적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야대에 《대학연의》를 강론하고 부모를 섬기고 수신하는 도리에 대해 논하다
- 능을 옮기는 역사로 경기의 전조를 견감시켜 주다
- 각 관아에서 무판하는 것을 금지시키고 승지를 옥에 보내 적간하게 하다
- 삼수군에 있는 진을 적생면으로 옮기는 것에 대한 논의
- 영의정 오윤겸이 재차 사직서를 올렸으나 불윤 비답을 내리다
- 헌부가 최유해·윤좌벽·이귀·허적 등의 일을 논하니 이귀는 추고하고 윤좌벽은 파직하다
- 체찰사 김류가 대여한 물품을 징수한 일의 사정을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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