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5권, 정조 16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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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숙문에서 윤대를 하다
- 이조와 병조에서 세초 단자를 올리다
- 영남과 호남에 홍수가 나 구휼하게 하다
- 전 우의정 김종수에게 명을 기다리지 말라 유시하다
- 이조 판서 김이소를 체직하다
- 김사목을 이조 판서로 삼다
- 이조 참의 서매수를 잉임시키고, 서유린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함경 감사에 이문원을 대신하여 김희를 등용하다
- 오재순을 예조 판서로, 정호인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대사간 김익휴 등을 추고하다
- 좌윤 이병정이, 증조부 정효공 이언간의 무죄를 밝혀 줌에, 감사의 상소를 올리다
- 영·호남의 16개 고을에서 또 홍수가 났다고 보고하다
- 형조 판서 서유린이 병이나, 심이지를 대신 임명하다
- 관서의 조적 모미 5천 석을 도내 각 진보와 진장에서 쓰게 하다
- 영남의 영산 등 7개 고을에 홍수가 나다
- 형조의 죄수 유사문을 석방하게 하다
- 사대문에서 영제를 지내다
- 인정전에서 영제의 향축을 친히 전하다
- 호조 판서 조정진이 조창의 침몰된 배 문제를 아뢰다
- 기전의 재해를 입은 곳에 메밀을 대신 심게 하다
- 영남의 곡식을 저축하게 하다
- 사관과 선전관을 보내 오부의 무너진 집을 구휼하게 하다
- 관상감에 역서를 옛 규례대로 간행하라고 명하다
- 이병정을 이조 참판으로, 서유린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원자의 생일을 축하하다
- 정릉과 화릉의 재실을 수선하고 격구정을 중건하다
- 관찰사 이문원이 북관의 기근 때에 구휼에 힘쓴 관리와 백성의 시상을 청하다
- 경모궁에 참배하고, 영청문에서 윤대하다
- 춘당대에서 관서 지방의 무사를 시험하다
- 보사제의 거행을 청한 예조 판서 오재순을 파직시키다
- 박우원·이문원·기언정·이경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수령·변장 중에 처음 뽑힌 사람을 불러 만나다
- 각 도의 도신에게 각읍의 서낭당 사전을 닦아 밝히게 하다
- 각 도의 장적에 관작을 거짓으로 써 넣는 일을 금하게 하다
- 이병정을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관리 등용의 방법을 전교하다
- 윤호를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관동의 도신에게 도내의 뛰어난 문인을 찾아 보고하라 명하다
- 판중추부사 박종악이 김동선의 상소가 부당하다는 상소를 올리다
- 서유성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삼다
- 내각에 명하여 어제의 글자틀을 나무로 만들게 하다
- 이성현에서 밤나무의 채취를 금하게 하다
- 형조와 경조의 부족한 비용을 관서 지방에 더 지급된 조적 모곡에서 충당하게 하다
- 이철모를 사간원 대사간으로, 조윤대를 이조 참의로 삼다
- 강화 유수 유당을 파직시키다
- 가리포 첨사 윤영희를 불손한 태도에 기인하여 경기 연해로 정배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