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14권, 숙종 9년 6월 1일 壬申 1번째기사
1683년 청 강희(康熙) 22년
- 숙종실록14권, 숙종 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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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우의정 김석주가 차자를 올려 김익훈의 일을 논하다
- 권두기를 사간으로, 심사홍을 지평으로 삼다
- 영의정 김수항이 대간 부응교 박태손 등이 대로를 침범한 일에 관해 상소하다
- 정언 박태유가 장관과 귀척들의 과실을 추단할 것을 상소하다
- 시호를 진상하는 제사 때에 칠사 공신의 제사도 설행하라고 명하다
- 봉조하 송시열에게 갔던 전유 승지가 송시열이 병으로 올라 올 수 없다고 장문하다
- 예조에서 대제·예의·진하할 때 음악을 사용할 것을 아뢰다
- 오도일·남용익·유명일·이선부·신정·신완·임흥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공조 참판 박세채가 종묘에서 기도를 행할 것을 청하다
- 전 지평 이현일이 이명·건강·척리의 위세·옥사 등에 관해 진소하다
- 윤경교·심수량·황윤·이국방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심극이 영의정 김수항을 승망풍지의 말로 인혐하고 후척하다
- 임금이 종묘에서 기우제를 지내다
- 공조 참판 박세채와 호조 참의 이상이 소를 남겨두고 돌아가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사직하는 소를 올리다
- 사관을 보내 박세채와 이상에게 전유하고 면유하다
- 정재숭·황윤·이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수항과 우의정 김석주가 심극의 일로 청대하다
- 부제학 조지겸이 소를 올려 박세채를 소환할 것을 청하다
- 남치훈과 서종태가 박세채·이상을 소환하고, 심극의 보임 명을 환수할 것을 청하다
- 송시열이 태조와 태종의 시호를 더하여야 하는 의를 밝혀 말하다
- 판부사 이상진이 심극과 유득일을 구하고, 윤경교 또한 상소하여 구하다
- 강원도 인제현에 서리가 내리다. 임금이 재앙을 일으킨 단서를 아뢰라고 하교하다
- 안규를 장령으로, 권두기를 교리로 삼다
- 윤증을 이조 참의로, 김우석을 경기 관찰사로, 김홍복을 검열로 삼다
- 도당에서 홍문록을 선임하는데 한태동·신계화·박태유·김만길 등 11인을 취하다
- 사학 유생 유진운 등이 여러 유신들을 소환할 것을 상소하니, 우악한 비답을 내리다
- 좌의정 민정중이 다섯 차례 정사하니, 임금이 승지를 보내어 유시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. 동경연 이익상이 맹인으로 하여금 기우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도하의 처사 조성기의 졸기
- 영의정 김수항이 심극을 외직에 보임한 일로 차자를 올리다
- 오두인·홍만종·김창협·한태동·정제선·이후정·오도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오도일이 유득일의 파직·심극의 보임 환수·심사홍의 체차를 청하다
- 경원부 향교의 전각이 폭풍우와 벼락을 맞았으므로 위안제를 행하다
- 공조 참판 박세채가 병으로 명을 받들지 못함을 계문하니, 간병하게 하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처음으로 정사하니, 승지를 보내 면유하다
- 호조 참의 이상이 대로가 들어올 수 있게 해달라고 진달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. 오도일이 유득일이 죄를 입은 것은 언로에 방해가 있다고 하다
- 전 참찬 정익의 졸기
- 해조로 하여금 봉사인의 집을 속히 완성하라고 전교하다
-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손방으로 들어가다
- 경상도의 여러 고을에 홍수가 나고, 다른 도에서도 또한 잇달아 장문하다
- 전주의 주인을 죽인 애득을 정형하다
- 간원에서 김익훈의 아룀을 정지시키다
- 헌부에서 도성 안에서 명화적이 은화를 약탈하니, 포도관을 추고할 것을 말하다
- 봉조하 송시열이 여주에 있으면서 월름을 사양하고 받지 않다
- 영의정 김수항이 재차 정사하다
- 우의정 김석주가 금위영의 임무를 풀어주고, 선혜청의 제조를 갈지 말라고 말하다
- 윤이도·윤빈·오동일·한태동·김창협·신계화·남익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민서를 강화 유수로 삼다
- 동부 연지동 인가에서 고양이가 눈이 넷, 머리 코 입 귀가 둘인 새끼를 낳다
- 김진귀·조사석·오도일·이세화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관을 소대하다. 검토관 김창협이 온역을 더할 것을 말하다
- 봉조하 송시열이 상소하고 《주자대전차의》를 올리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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