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92권, 중종 34년 1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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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헌부가 구윤함의 체직을 간하였으나 허락치 않다
- 집의 안위 등을 체직시키다
- 사간원이 정원 오겸에 반대하는 상소를 올려 그를 체직시키다
- 이언적을 병조 참판에 안현을 전주 부윤에 그외 김희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세창 문제로 남을 모함하는 일이 많음을 걱정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햇무리가 지고 청적색의 둥근 운기가 태양의 좌우에 고리처럼 나타나다
- 남쪽에 불같은 운기가 있다
- 천추사 윤사익의 선래 통사가 중국에서 오자 불러다 물어보다
- 전주 부윤에 안현을 임명한 것이 문제가 되어 체직시키다
- 사은사를 통해 중국에 글을 보내려다 그만두다
- 인산진 첨사 김보를 백성이 유임하기를 청하다
- 권종의 문제로 공사가 잘못 다스린 일이 있어 같이 추고하도록 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청적색의 둥근 운기가 태양의 좌우에 고리처럼 나타나다
- 전라도 관찰사 윤개를 근친으로 체직시켰으나 다시 유임시키다
- 대사헌 성세창 등이 4인 간당을 생사에 관계없이 관작을 추탈시킬 것을 간하다
- 의정부 전원과 의논하여 4인 간당의 관작을 추탈하다
- 내관 이승서가 거짓 봉납했음을 추고하게 하다
- 집의 홍섬이 그의 아버지가 의정이 된 것을 이유로 체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포도장 윤희평에게 소임을 구분할 것을 당부하다
- 의약의 폐단이 심하여 각별하게 다스릴 것을 간하다
- 충청도 아산에 햇무리가 괴이하게 지다
- 사정전에서 친히 정사하여 이기·정대년 등의 관직을 거론하다
- 병조 판서 윤인경이 사직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이기의 문제로 《후속록》에 규정한 법조문의 활용 여부를 논하다
- 이환을 경원 대군으로 봉작하고 김안국·양연·윤인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희보와 어득강을 체직시키고 경혼과 김극제의 서임은 그대로 하다
- 21일의 인사에 대하여 사간원이 간하다
- 달이 별을 가리다
- 햇무리가 지다
- 연소한 자와 승진이 빠른 자들을 체직시키고 이배근 등의 일로 시관을 파직시키다
- 사간원이 김극제의 일을 아뢰니 그대로 시행하라고 하다
- 수령의 불법 행위가 많아 감사를 보내도록 하다
- 서쪽 하늘과 천원성 사이에 검은 운기가 퍼져 있다
- 병조 참판 이언적이 사직할 것을 아뢰었으나 윤허치 않다
- 밀양 부사 어득강과 조희를 체직시키다
- 전라도 화순에 해질 무렵 기이한 빛이 보이고 무지개가 뜨다
- 길례 때 사용하는 물건을 간소하게 줄이도록 당부하다
- 형조 당상을 불러 억울하게 벌을 받는 자가 없도록 지시하다
- 천추사 윤사익이 북경에서 돌아와 인견하다
- 중국 사신에게 답할 일을 삼공과 의논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