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종실록4권, 정종 2년 4월 18일 계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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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화장산의 돌이 무너지다
- 판문하부사 이거이로 판상서사사를 겸임시키고 일부 직제를 개편하다
- 사병 혁파에 불만을 표시한 참판삼군부사 조영무를 황주에 귀양보내다
- 사병 혁파에 불만을 표시한 지삼군부사 이천우와 참찬문하부사 조온을 파면하다
- 태상왕이 정릉사 탑전에서 7일 동안 불사를 베풀다
- 조영무가 적소에 도착전 서북면 도순문사 겸 평양 윤으로 임명되다
- 대사헌 권근이 재능이 없다고 하여 사면하기를 비니 윤허하지 않다
- 기년 대공의 친족을 모두 군에 봉하고 직사를 맡기지 않다
- 대마도수 형부 소보 종정무와 사미 영감이 해적을 금지하겠다는 뜻을 전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