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종실록 57권, 중종 21년 8월 1일 임자 1번째기사
1526년 명 가정(嘉靖) 5년
- 중종실록57권, 중종 2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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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강관 임권이 육조 당상의 출근 감독의 중지와 수원 부사를 파직시킬 것을 청하다
- 수원 부사 김창의 파직 문제를 삼공에게 의논하도록 지시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홍문관 부제학 김유 등이 차자를 올려 흉년이니 제릉 참배를 중지할 것을 간하다
- 강원도 금성현·낭천현 등지와 황해도 서흥부에 서리가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간원이 제릉 참배를 그만둘 것을 간하다
- 평안도 위원에 우박이 내리다
- 홍문관 부제학 김유 등이 제릉 참배를 그만둘 것을 간하다
- 삼공의 의논에 따라 제릉 참배를 그만두기로 하다
- 태묘제 거행 의식과 관련하여 《정원일기》를 고증하여 보고할 것을 지시하다
- 승정원의 고증 불가 보고를 받고, 모화관의 칙서 맞이 절차를 고증할 것을 재지시하다
- 태묘와 문묘에 제사지낼 때의 의식 절차를 대신들과 상의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해도 관찰사 김근사가 조근손이 작당하여 도둑질을 하다가 아비 효동을 죽인 사실을 보고하다
- 경상도 경주 등 16고을에 지진이 발생하다
- 시간관 임권이 관리들이 대탐대적에 관한 중요한 정사를 돌보지 않음을 간하다
- 아비를 시해한 조근손의 죄를 조관을 보내어 추국하도록 지시하다
- 대사헌 유여림 등이 임권의 말로 인하여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대사간 남세준 등이 임권의 말로 인하여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성세창을 전라도 관찰사로, 허흡을 홍문관 응교로 임명하다
- 경기, 함경도, 평안도의 일부 고을에 우박이 내리다
- 대사헌 유여림과 대사간 남세준 등이 임권의 계사로 인해 체직시켜 주기를 청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서남방에 불 같은 운기가 있다
- 상이 성절에 망궐례를 행하다
- 대간이 체직시켜 주기를 다섯 번 청하다
- 임권의 계사의 본뜻을 본인에게 물을 것인지를 승정원과 의논하다
- 유여림 등이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조참례에 대간들이 참여할 것을 지시하다
- 강도 이성과 이수문이 죽었다는 보고를 받고 경차관을 파견하는 일을 중지할 여부를 의논해 보고하도록 지시하다
- 경상도 김해에 검은 구름이 무지개처럼 생기다
- 조참을 받다
- 대간에게 조참에 참여할 것을 지시하다
- 조강에서 원계채·황헌·이유청·이항 등과 임권의 계사에 대해 논의하다
- 아비를 시해한 조근손의 일을 조사하기 위해 경차관을 보내기로 하다
- 남곤·이유청 등과 인견하고 대간의 사퇴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대간을 체직시킬 것을 명하다
- 손중돈·한형윤·조옥곤·박윤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도·황해도·강원도에 서리가 내리다
- 대사간 박윤경을 체직시키고, 임추를 대사간으로 임명하다
- 사간 심사순의 건의에 따라 대사헌, 정언을 체직시키다
- 성운을 대사헌으로, 심광언을 정언으로 임명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의식에 따라 문소전과 연은전에 제사 지내고, 선원전에 나아가 세번 절하다
- 간원이 경주 부윤 윤희평을 체직시키기를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관압사 형조 참의 윤지형이 북경에 가다
- 사헌부에서 장언량·김창·황필·한형윤 등을 체직시키기를 청하다
- 경상도 김해에 세쌍둥이가 출생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삼척 부사 우윤공·충청도 수사 신옥형·동지 유미 등을 파출할 것을 간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황필·윤희평과 수원의 일은 윤허하다
- 밤에 동방에 불같은 운기가 있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왕자군·부마 등을 불러 활쏘기를 관람하고 상을 내리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유인귀·한윤창·김인손·임권·장수문·강현 등을 각도에 파견하여 재상을 살피게 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니, 장언량·유희정을 체직시키라 명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원계채를 홍문관 교리로 조종경을 사헌부 지평으로 임명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대간이 회령 부사 김철수의 2품직 제수를 개정하기를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상참을 받고 계복을 듣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왕자·부마의 활쏘기를 관람하다
- 삼척·양양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지평 조종경이 사형을 집행하는 날에 활쏘기를 관람한 것이 잘못임을 지적하다
- 계복한 날에는 집무하지 않는 것이 전례인가를 정원에 묻다
- 경상도 영해부에 우박이 내리다
- 우의정 권균이 병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우의정 권균에게 내의를 보내어 병을 치료하게 하다
- 권균의 병세가 위중하여 불윤 비답을 내리지 말 것을 지시하다
- 좌승지 조방언을 보내어 권균의 병문안을 하게 하다
- 승정원에서 이인성의 삼촌 숙모 구타 사건의 처리에 대한 의견을 여쭈다
- 밤에 번개·천둥 치다
- 경기 파주·광주, 황해도 해주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의금부 당상 장순손·이항 등이 이인성에 대한 처리 문제를 묻다
- 천둥이 칠 때 어좌에 앉는 것이 예에 맞는지를 고증할 것을 지시하다
- 밤에 우박이 내리면서 천둥·번개 치다
- 경기 양근·풍덕 등지에 비와 우박이 내리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승정원에서 우레칠 때 자리에 앉아 집무한 일이 있었음을 고증해서 아뢰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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