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51권, 선조 27년 5월 27일 갑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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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원이 지진이 일어난 일로 경계삼을 것을 아뢰다
- 위에서 융복을 입을 것이고 대소 인원도 칼이나 궁전을 휴대할 것을 이르다
- 중국 참장 호택이 급히 주본을 보내라는 내용의 서한을 호조 판서 김명원에게 보내다
- 정언 박동열이 최영경의 일로 정철의 죄를 논박할 때는 대신으로 진정시키지 못했다는 것으로 논해야 한다고 아뢰다
- 대사간 이기 등이 정철의 죄상을 아뢰며 파척을 청하다
- 지평 황시가 정철의 관직을 추삭할 것과 박동열을 체차할 것을 아뢰다
- 퇴위할 것을 알리고 중국에 선위를 주청하라고 하다
- 유성룡이 전라 감사 이정암을 체직하지 말 것을 아뢰다
- 비변사가 이정암을 체차시킬 것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이정형 등이 언로를 여는 일, 백성을 보호 하는 일, 군졸을 훈련시키는 일 등을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