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47권, 영조 14년 5월
-
- 수찬 조명리가 처치하여 사간 안상휘와 한억증의 사진을 청하니 윤허하다
- 황충을 걱정하다. 김치후·한억증을 논하다. 동래 부사 구택규가 대차왜의 시봉 문제를 상문하다
- 사간원에서 성범석의 삭출·김치후를 체직하지 말 것·이보혁의 파직을 청하다
- 승지들을 입시케 하여 이병상·김치후의 일을 논하고 조명리 등을 체차하다
- 불경죄의 율을 의논하라는 하교를 거두시라는 우상 송인명의 차자
- 승지들을 입시하게 하고 임금을 업신여겼다는 내용으로 비답을 쓰다
- 김치후·한억증·안상휘 등을 찬배하다. 성범석·윤광의·이병상의 처벌을 하교하다
- 도승지 정석오 등이 이병상의 국문과 두 승선의 체차를 정지하기를 청하다
- 송인명 등이 이번의 처분이 지나치다 하니, 이병상·김치후·안상휘의 처벌 내용을 변경하다
- 이의현·김흥경이 ‘대신이면서 아직 나오지 않는다’는 하교 때문에 서명하다
- 송징계·이성해·조윤제·이의종·정익하·김광세·송교명 등에게 관직 제수하다
- 김치후와 한억증의 말에 통분하는 영상 이광좌의 상소
- 김치후와 무관한 이병상을 처벌하지 말고 언관 김치후 등을 경벌하자는 남태량의 상소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한재로 절용할 것을 재감하게 하다
- 윤순을 예문관 제학, 오수채를 교리로 삼다
- 김치후 등의 무함으로 조적에서 영구히 물러나고자 한다는 이광좌의 상소
- 가뭄 때문에 교외의 남쪽에는 대신을, 북쪽에는 중신을 보내 기우하게 하다
- 부수찬 남태량을 내치어 거산 찰방으로 삼다
- 화성이 목성을 침식하다
- 이광좌가 언관을 꾸짖는다고 상소로 비난한 정언 이성해를 체차·정배하다
- 대신·비국 당상을 인견하다. 임상원·이종적·이제원을 별겸춘추로 삭직하다
- 김정윤·민택수·민계·송질·조명신·김성응·조현명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광좌가 자신의 상소에 표현이 잘못된 곳이 있으니 이성해를 처분할 것은 없다고 상소하다
- 송인명이 근래 흑산도로 정배하는 일이 많으니 타당하지 않다고 아뢰다
- 사직단에 기우제를 친행하려는데 윤순·조현명·송진명이 제문을 짓지 않다
- 임금이 사직단에 나아가다
- 임금이 기우제를 행하다. 한재로 인해 소결을 행하다.
- 박문수가 안연석의 아들 안택준이 사사로이 김상헌의 서원을 영건하려 하니 금지하라 청하다
- 이종백을 승지로 삼다
- 영상 이광좌가 한재로 인해 상소하여 진계하니 가납하다
- 태묘에서 친히 비를 빌려고 하자 신하들이 극력 만류하여 섭행하게 하다
- 이종연·이수해·이유신·정순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이중협을 승지, 이광운을 사간, 정준일을 정언으로 삼다
- 주강을 행하다. 지평 이종연이 전계를 거듭 아뢰나 윤허하지 않다
- 임금이 대신·의금부 당상을 불러 이현필·김성탁·김치후 등의 일을 소결하다
- 유생 이사복 등이 조현명이 맹자를 무욕했다 하여 처벌을 청하다가 정거되다
- 어떤 별이 제좌성 아래에 있다
- 대신·추조의 당상을 불러 소결을 행하다. 홍익삼·심사주를 조용하게 하다
- 이판 조현명이 상소하여 이사복의 상소에 대해 변박하다
- 서종옥·윤득징·신겸제·조중직·김상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소대를 행하다
- 민폐·역폐·이보혁·봉화 현감 이매신의 남벌을 말하는 지평 정옥의 상소
- 임금이 양정합에 나아가니 세자가 모시고 앉다
- 윤심형·송교명·김광세·정이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남형한 일이 없다는 공홍 감사 이보혁의 상소
- 송인명이 박필주·윤동원·황재·윤봉조의 적절한 임용을 청하다. 김시발을 핵문하게 하다
- 지난번 소결에서 이희천을 석방할 때 쟁집하지 않은 대각의 견책을 청하는 조현명의 상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