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4권, 명종 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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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조강에 나아가다
- 문소전 신위에 대한 조빙의 폐단과 빙부의 일이 고됨을 아뢰다
- 조강에서 주세붕이 항상 허물이 없는가를 살필 것을 아뢰다
- 경성 판관 왕희걸에게 칠사에 힘써 군민을 편안하게 할 것을 당부하다
- 삼공이 문소·연은 두전의 빙반을 치울 것을 아뢰니 윤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주강에서 정사룡이 표류해온 중국인의 압송에 대해 아뢰다
- 삼공과 금부 당상에게 표류해 온 중국인을 탕참에 인계할 것을 명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삼공이 임백령을 비방한 전성정의 일 등에 대해서 아뢰다
- 죽은 임백령을 비방한 일에 대하여 추국할 것을 명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대사헌 윤원형 등이 임백령을 비방한 일, 탐풍의 개혁 등에 대해 아뢰다
- 승정원에 정업원의 수리에 대해 의심을 살 만한 일이 없다고 전교하다
- 의금부에서 임백령을 비방한 일로 북부 참봉 성탁의 추국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의금부에서 임백령을 비방한 일로 여비 박비의 추국을 청하니 윤허하다
- 대사헌 윤원형 등이 사론을 도발하는 이임·정원 등에 대한 벌을 청하다
- 성우를 추고하라는 명에 대해 삼성 교좌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이임·성세창·한숙·정원·나숙 등을 사사·찬배·안치하다
- 사헌부에 한숙 등의 배소에 대한 개정과 그를 정한 관리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금부 당상과 색랑청의 파직을 청하나 불윤하다
- 함경도 고원에 배나무 꽃이 핀 것에 대해 재변이라 하여 염려하다
- 중국 배의 통과를 알지 못한 강원도 연변의 수령 등에 대한 추고를 명하다
- 의금부의 위관이 성우에 대해 형추를 가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의금부가 한숙·나숙·정원 등의 배소를 개정하다
- 성우에 대해 급히 신문하지 말고 형을 내일로 미룰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성우에게 다시 형을 가할 것을 아뢰다
- 주강에서 특진관 이해가 인재를 아끼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해에 양이가 있다
- 조강에서 최보한이 임백령과 성우의 일에 대해 정명하게 죄줄 것을 아뢰다
- 이기가 성우에 대해 가형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석강에서 주세붕이 시골 백성에게 여씨 향약을 베풀 것을 아뢰다
- 사헌부가 전옥서의 정흥종·전 중추부사 권벌·강음 현감 유정에 대해 벌을 청하다
- 조강에서 이기가 배우는 이들이 학문에 힘쓰지 않는 것으로 아뢰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성우가 형을 받아 옥사하다
- 이기가 정흥종과 관련된 자들을 수감하였음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정흥종에게 승복을 받아낼 것과 이후 사대부는 승정원에서 신문할 것을 명하다
- 진복창이 양전의 팔자를 추점하고 말한 정흥종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진복창의 계사에 따라 남기를 추문할 것을 명하다
- 주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사헌부가 정흥종과 관련된 사대부를 의금부에서 추국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정흥종을 이미 승복한 공초에 따라 조율할 것을 청하다
- 이기가 정흥종의 부대시참을 윤허하고, 남기는 미진한 공초를 추궁하게 하다
- 정흥종과 남기를 당현에서 참하고 가산을 몰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남기가 행하던 경순 옹주에 대한 봉사를 다른 사람에게 대신하도록 명하다
- 사간 정언각이 영서역의 관리가 직무에 소홀함이 있음을 아뢰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신광한·김반천·송찬·이황·정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창덕궁 경사전에서 아침 상식을 올리고, 영모전에서 주다례를 행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진복창·김개·박영준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예조가 중국인 표류자들을 특별히 공궤함이 부당함을 아뢰었으나 불윤하다
- 밤에 유성이 나타나다
- 사간 진복창이 정흥종의 일과 관련하여 사직을 청했으나 불윤하다
- 햇무리가 지고 검은 운기가 뻗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우승지를 보내 숭선 부원군 임백령의 관에 사제하다
- 수구문 안의 동지를 수리하도록 명하다
- 삼공에게 향약에 대해 논의하여 아뢰게 하다
- 불법으로 향시에 응시한 빈공 유생을 추고할 것을 명하다
- 사간원이 재해 지역에 대한 경차관 파견의 폐단을 아뢰었느나 불윤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사간원이 양전이 배릉하는 날 천둥이 치므로 정지할 것을 청하나 불윤하다
- 충청도와 강원도가 천둥과 우박으로 피해를 입다
- 배릉하기 위해 왕대비가 경복궁으로 이어하다
- 삼공이 양전이 배릉하는 것을 정지할 것을 청했으나 불윤하다
- 대왕 대비와 왕대비가 정릉과 효릉에 배릉하고 환궁하다
- 조강과 석강에 나아가다
- 각도에 견감한 공채에 대한 공채 문부의 소각을 명하다
- 서울에 큰비가 쏟아지고, 충청도 아산 등에 천둥이 약하게 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허자가 진복창이 사간직에 오르는 것이 부당함을 아뢰는 상소를 올리다
- 햇무리가 희미하게 지다
- 허자가 진복창을 사간에 임명함이 부당함을 아뢰다
- 허자의 상소에 대해 이기에게 하문하고, 진복창의 체직을 불윤하다
- 허자가 자신의 상소에 잘못이 있었음을 아뢰는 상소를 올리다
- 대사헌 윤원형 등이 허자·신거관·이수경 등을 벌할 것을 청하니 윤허하다
- 조강에서 송찬 등이 진복창에 대한 일과 함경·강원도의 실농에 대해 아뢰다
- 왕대비가 창덕궁으로 환어하다
- 삼공이 추천한 찬성·판서·방어사 등에 대해 그대로 윤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