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0권, 고종 10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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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면천, 영광 두 군과 안기도에 포군을 두다
- 칠석제를 설행하다
- 이재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광양 현감 이희정은 통제사의 지휘를 받지 않으려 했는데 처벌하지 않고 용서하다
- 임응준을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윤의선을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이경하를 형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강로가 임금이 학문에 힘쓰기 위해 하루 세 번씩 강론할 것을 아뢰다
- 강물에 실려 진흙땅이 없어지는 것으로 조세를 면제받는 일이 없게 하다
- 정지용을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에 임명하다
- 전주와 부안의 만마관 등의 설치에 필요한 자금을 낸 김현규를 표창하다
- 찬비가 계속 내려 농사가 걱정되니 비를 그치는 영제를 지내게 하다
- 월별 과제로 맡은 탄약과 탄환 가운데 쓸모없는 것은 각 감영에서 돈을 모아 새것으로 만들게 하다
- 홍긍주를 이조 참판에 임명하다
-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비가 그쳤기 때문에 보사제를 지내게 하다
- 덕원 등 고을의 표호와 퇴호에 휼전을 베풀다
- 남병사 구춘희가 성 쌓는 공사를 끝내기 위해 한 임기를 더 잉임시키다
- 정건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윤대관들을 소견하다
- 백성들을 동원하여 관널 재목을 뱃길로 운반하는 일을 중단하게 하다
- 종묘에 나아가 전알하고 경모궁에 전배하다
- 장석룡을 이조 참의에 임명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하례를 받다
- 시임 대신과 원임 대신에게 사찬하다
- 경무대에 거둥하여 추도기를 설행하다
- 송희직을 전라도 병마절도사에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