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경종실록4권, 경종 1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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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안개가 끼다
- 사은사가 북경에서 돌아오다
- 사간원에서 경리청 군관 김우태를 나문하고 서명균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이건명이 차자를 올려 양역을 변통하는 일의 가부를 논하다
- 좌의정 이건명이 속오군의 개혁 방안 등에 대해 아뢰다
- 함원 부원군 어유귀를 어영 대장으로 삼다
- 판중추부사 조태채가 연경에 다녀오면서 본 백성의 고충을 아뢰고 재해 고을의 채무를 정지할 것 등을 청하다
- 이병상을 이조 참판에 제수하다
- 의금부의 청에 따라 윤취상을 분간하게 하다
- 홍계적·홍석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행 사직 유명웅의 졸기
- 각질로 진수당에서 다리의 삼리혈에 뜸을 뜨다
- 이홍술·이집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동·관북에 홍수가 나다
- 감선 제조 민진원이 공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뇌물을 요구한 설리 내관을 벌할 것을 청하다
- 좌의정 이건명이 군포의 절감·결역을 연호에게 대신 물리게 하는 법을 호서의 임천 등지에 시험할 것을 청하다
- 신사철에게 이조 참의를 제수하다
- 이성룡·이정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강화부의 민간인 19명이 익사하다
- 우의정 조태구가 과천에서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신절·이집을 사간·예조 참판으로 삼다
- 강도의 장녕전 공사를 감독한 사람들에게 상전을 행하다
- 영의정 김창집·좌의정 이건명·판중추 부사 조태채 등의 청에 따라 연잉군을 왕세제로 삼다
- 양역을 변통하는 법령을 풍년이 든 후로 연기할 것을 청하는 집의 홍용조의 상소
- 세제 임명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
- 연잉군을 궐내에 들어와 거처하게 하고 위호를 왕세제로 결정하다
- 세제 임명의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
- 판중추부사 이이명·우의정 조태구가 상소하여 건저를 하례하고 사직을 청하다
- 왕세제가 입궁할 때의 관복과 교자나 호위하는 절차를 의논하다
- 김창집·이건명 등에게 세제를 맞이하는 직책을 제수하다
- 우의정 조태구를 책례 도감 도제조에서 사체시키다
- 왕세제의 책정이 사리에 합당하지 않음을 아뢰는 행 사직 유봉휘의 상소
- 유봉휘의 상소로 인해 왕세제가 상소하여 세제 임명을 철회할 것을 청하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하다
- 유봉휘를 국문하지 말게 하였다가 대신과 삼사의 쟁론으로 국문하게 하다
- 우의정 조태구의 차자에 따라 유봉휘를 국문하지 말게 하다
- 예조에서 왕세제 책례시의 임금과 백관의 복색에 관한 일로 전례를 취고하다
- 새로 제수된 궁관과 사부 빈객으로 하여금 세제에게 사은하게 하다
- 번개가 치고 유성이 북두성의 위쪽에 나타나다
- 세제의 책봉을 연경에 주청하려고 김창집 등을 정사·부사·서장관으로 삼다
- 영의정 김창집 등이 유봉휘를 국문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좌의정 이건명이 조태구가 소에서 조부 이경여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인해 조태구와 다투다
- 왕세제가 세제 임명의 명을 거둘 것을 청하다
- 대신과 2품 이상의 관원이 유봉휘를 국문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유봉휘가 삼사·대신 등의 논핵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길거리에서 석고 대명하다
- 햇무리하다
- 대신과 2품 이상의 관원이 유봉휘를 국문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김고·이기진을 사간·헌납으로 삼다
- 대신과 2품 이상의 관원이 유봉휘를 국문할 것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여러 승지들이 대신과 삼사의 청에 따를 것을 계청하다
- 번개가 치고 유성이 삼성 아래서 나오다
- 대신·2품 이상의 관원·김창집·이건명 등이 소회를 글로 써서 계진하다
- 신절·신무일을 교리·정언으로 삼다
- 빈청에서 유봉휘의 국문을 청하는 계달을 정지하다
- 유봉휘에게 관대한 은전을 베풀어 줄 것을 청하는 왕세제의 상소
- 영의정 김창집 대신 스스로 청한 좌의정 이건명을 사신으로 가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