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성종실록160권, 성종 14년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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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경전에 나아가서 삭제를 행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성건 등이 정희 왕후의 상제(喪制)에 대해 아뢰다
- 정희 왕후의 상제(喪制)를 3년상으로 할 것을 전지하다
- 제사의 재계하는 날에 피해야 할 공사(公事)를 의논하여 아뢰게 하다
- 수릉관·시릉 내시·산릉 참봉 등에게 한 계급 더하게 하다
- 한의·이세좌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도승지 김여석이 특별 승진을 사양하다
- 영중추부사에게 선온을 하사하다
- 행 사직 신주가 탄핵받은 일의 변명을 청하다
- 홍문관 전한 김흔 등이 정희 왕후의 상제(喪制)에 대해 상소하니 의논하게 하다
- 황해도 고을들 중 경작하지 못한 땅을 조사하여 면세하게 하다
- 지중추부사 김종순의 졸기
- 상참을 받다
- 대사헌 노공필 등이 환자곡 징수를 정지하도록 청하다
- 군자감 제조 심회 등이 군자 창고 수리를 청하니 허락하고 환자곡 징수에 대해 묻다
- 각도 관찰사에게 글을 내려 빈부에 따라 환자곡을 적절히 징수하게 하다
- 간통죄를 범한 회원군 이쟁을 처벌하다
- 검토관 박문간이 음사 금지와 왜인이 예조에 물품 바치는 일을 아뢰다
- 우승지 권건이 의주의 쇠잔함과 중국 부사가 상사의 시신을 박대함을 아뢰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장령 김질을 불러 음사를 금하지 못한 일을 추궁하다
- 이인행의 고신을 돌려주다
- 정희 왕후의 상에 이미 길복을 입은 관리들은 그대로 있게 하다
- 태경전에 나아가서 상식하다
- 재상들이 무재가 있는 자 8명을 천거하다
- 성숙과 이명숭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사 윤호가 무신에게 글을 읽히고, 병조를 무신에게 맡길 것을 건의하다
- 알타리 중추 마다롱가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영안남도 절도사 이종생이 해동청을 바치니 놓아 보내게 하다
- 검시하는 주척의 규격품을 만들어 해당 부서에 보내게 하다
- 병으로 출사하지 못한 이승소에게 특별히 녹을 주게 하다
- 직숙하는 경연관을 각도에 보내어 부정을 적발하게 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날씨가 추우므로 궐내 군사의 직소를 살피게 하다
- 봉상시에서 윤계겸의 시호를 정하여 올리니 고치게 하다
- 궁궐 수리 도감에서 각도 수군들을 궁궐 역사에 징발할 것을 청하니 허락하다
- 천둥하다
- 올량합 중추 거응구내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우찬성 허종이 정희 왕후 상제(喪制)에 대해 상소하다
- 정언 안진생이 수리 도감의 역사를 정지할 것을 청하나 허락하지 않다
- 천둥하다
- 정희 왕후 상제(喪制)에 대해 여러 신하들과 논의하다
- 한명회 등을 불러 정희 왕후 상제(喪制)에 대해 논의하다
- 승정원에 전교하여 환관들에게도 대루원기를 게시하게 하다
- 주강에서 이(利)를 추구하는 것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다
- 졸한 의창군 부인에게 부의를 내리다
- 병조에서 내수사 시노비의 공물과 부세를 고르게 할 것을 청하다
- 시강관 김흔·영사 윤필상 등이 정희 왕후 상제(喪制)에 대해 아뢰다
- 각도 관찰사에게 납향제의 향과 축문을 전하고 민간의 질고를 기록해 올리게 하다
- 부산진 첨절제사 설순조가 글을 올려 사직하고 부산포에 주진(主鎭) 설치를 청하다
- 부산진 첨절제사 설순조에게 글을 내려 사직을 만류하다
- 의주 목사 허탁을 개차하게 하다
- 동지이므로 백관이 임금과 경복궁 두 대비전에 표리를 올리다
- 장원서에서 매화를 올리니 화초를 바치지 말도록 전교하다
- 수반하는 종친·재상 등에게 술을 내리고 시를 지어 올리게 하다
- 통신 수호의 약속이 없는 일본국 사신을 그대로 돌려보내게 하다
- 올량합 중추 이초양개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정희 왕후의 3년상을 승정원에 전교하다
- 조관·유생들이 올린 글씨를 보고 평가하여 전교하다
- 사은사 김관·구겸이 복명하고 소왕자(小王子)의 중국 변경 침범에 대해 아뢰다
- 의주 목사 이병정에게 낮췄던 자급을 도로 주게 하다
- 이병정·이수치·변극곤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문관 전한 김흔이 어버이를 뵈러 가니 술을 하사하다
- 봉상시 정 김수손이 윤계겸의 시호를 고칠 수 없음을 아뢰니 더불어 논하다
- 봉상시 정 김수손이 윤계겸의 시호를 고칠 수 없음을 아뢰다
- 홍문관 부제학 이명숭 등이 정희 왕후 상제(喪制)에 대해 상소하다
- 시강관 정성근이 정희 왕후 상제(喪制)와 상중에 시를 짓게 한 일에 대해 아뢰다
- 상중의 글짓기와 그림 그리기에 대해 승정원과 논의하고 정성근의 발언을 추궁하다
- 홍문관의 탄핵을 이유로 대간 등이 합사하여 사직을 청하다
- 각도 전향 별감으로 가는 병조 좌랑 목철경 등이 하직하다
- 장흥의 불법 문서를 분실한 홍문관 부수찬 김수동을 국문하게 하다
- 재상들을 불러 일을 의논할 때 도승지도 참여하게 하다
- 재목 조달의 어려움으로 각 관사의 수리 일정을 조정하다
- 올량합 유내야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병조에서 의주의 축성 작업에 필요한 돌과 쇠의 조달 방법을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 성현과 황해도 관찰사 박계성이 하직하다
- 거짓으로 휴가를 받아 술을 마신 곡성군 이금손의 고신을 거두게 하다
- 나무에 서리가 내려 눈같이 엉키다
- 의정부에 전지하여 어진이를 천거할 것을 촉구하다
- 주서·한림·내관을 보내어 여러 군영을 살피고 질고를 묻게 하다
- 홍문관 교리 민사건·수찬 박문간을 진잠·청송에 보내어 수령을 감찰하게 하다
- 홍문관 직제학 안침이 복명하여 곤양 군수의 불법을 아뢰다
- 전교에 따라 승정원에서 서거정의 시고(詩稿)를 가져 오다
- 국기일이다
- 사관을 서거정에게 보내어 시고(詩稿)에 대해 하문하다
- 승정원의 실책을 지적하고 정직하고 공변되게 정사를 보필하도록 당부하다
- 문양군 유지가 윤귀산 등 네 사람을 추천하다
- 도망한 사람을 쇄환한 공로가 있는 영안도의 야인을 논상하게 하다
- 알타리의 중추 마모다치 등이 토의를 바치다
- 일본국 비전주 상송포 지좌 원차랑이 토의를 바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