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중초본]175권, 광해 14년 3월
-
- 총관이 직소를 벗어난 것을 중한 율로 다스리기로 하다
- 예조 좌랑 윤지가 정화릉을 적간하고 들어왔다
- 규정의 품차대로 녹봉 지급을 서두를 것을 명하다
- 형방 승지 박홍도가 옥사를 엄히 할 것을 청하다
- 예조 정랑 이원담이 영건 도감 독운 어사로서 전라도로 가다
- 훈련 도감 낭청 권우가 군사를 사서 마련하는 일로 공홍도 등으로 나가다
- 인성군 공이 체직을 청하다
- 도승지 이덕형이 인성군의 차자로 황송해 하다
- 의주 부윤 정준이 장의범과 대질 조사를 청한 상소
- 오윤겸과 오백령을 등극사와 접반사로 명하다
- 감군 접반 부사 박정길의 사직소를 받아들이지 않다
- 황연도 조도사 김순을 동지에 제수하다
- 통제사 정기룡이 죽자 관곽을 내려주다
- 승정원이 예단을 당낭관이 직접 수령하여 시민의 고통은 풀어줄 것을 청하다
- 조즙이 중국에 가지 않았으니 자급 올려주라는 승전을 개정하다
- 전 도청 심즙을 부제조로 삼아 궁궐의 공사를 맡기다
- 중국 장수를 접대할 잡물의 상납을 재촉하다
- 남이공을 전 감군 접반사로 차출하다
- 비변사가 청성, 옥강의 진장과 용천, 철산의 수령의 차출을 청하다
- 용천 부사가 양 감군이 미곶에 도착했다고 치계하다
- 남근·유대건·홍요검·정홍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양 감군 접반사 이정귀를 논하지 말고 떠나보내라는 일을 대간에게 말하라
- 장차 보장이 될 지역을 경영하려고 대신에게 의논 시키다
- 장의범을 처벌하여 원한을 품은 고을되지 않게 해달라는 의주 유학 김여상의 상소
- 용천 부사가 중국 장수와 군사가 육지로 올라왔다고 보고하다
- 이직을 동지사에서 체차하였다
- 대사간 유대건이 헌납 임기지, 정언 이경익 등의 체차를 청하다
- 공조 판서 이정귀가 빈접의 임무를 행하기가 두렵다고 아뢰다
- 장령 박광선이 대사헌 남근, 대사간 유대건의 파직을 청하다가 체직을 당하다
- 사간 임건이 유대건의 계사로 체차를 청하다
- 감군이 육지에 내려 예를 행한 후 배로 돌아가다
- 대사헌 남근이 사직을 청하나 받아들이지 않다
- 대사간 유대건이 사직을 청하였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평안 감사가 양 감군이 15일에 길에 올랐다고 치계하다
- 병조가 관직을 옮기는 규칙을 법대로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윤지경·한옥·심지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건 도감 낭청 박홍소가 강원도에서 나무를 베어올 일로 나가다
- 대사간 유대건이 이조 좌랑 신칙의 파직을 청하다
- 홍문관이 대사간 유대건의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대사간 유대건을 두둔하고 직제학 한희, 교리 한정국의 파직을 청하다
- 장령 이시정이 사직을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사헌부가 직제학 한희, 교리 한정국의 파직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초군·삼수군의 처벌은 입계한 후에 처벌할 것을 명하다
- 형방 승지 박홍도가 감군이 오기 전에 옥사를 시행할 것을 청하다
- 좌승지 유진증이 중국 관원에게 줄 예단의 품질조사를 도감이 해야한다고 하다
- 장의범의 처벌을 청한 의주 유학 은식의 상소
- 영의정 박승종이 사직하나 사관을 보내어 출사를 돈유하다
- 접대할 잡물과 희자를 상납하지 않은 감사의 추고를 명하다
- 장령 정홍원을 속히 불러 경운궁에서 직숙하도록 하다
- 대사간 유대건이 사직을 청했으나 받아들이지 않다
- 승지를 보내어 영상 박승종에게 돈유하니 내일 오겠다고 하다
- 강원 감사가 향교에 화재가 나자 책임자 처벌에 관해 보고하다
- 역적의 죄를 바로잡아 고을을 위로해 달라는 의주 유학 김덕록의 상소
- 사헌부가 철산 부사 이경직의 죄를 논하고 혁작시키고 백의 종군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안륵은 입직 부총관으로 멋대로 교외로 나갔으니 추고하다
- 공홍도의 벌목을 독운하러 나갔던 어사 심지명이 들어오다
- 의주 부윤이 적병들이 피난가는 한인들을 찾아내어 죽였다고 보고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이 이경직을 임소에 부임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이조 정랑 서정국이 삭직을 청한 상소
- 사간원이 이경직이 백의 종군 하였으니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박승종의 청으로 이경직을 철산 부사에 재임을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