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순조실록18권, 순조 1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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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차대에서 김재찬이 가뭄 때에 죄수를 구휼할 것에 대하여 아뢰다
- 가뭄이 심하므로 경외의 죄수를 풀어주기로 하다
- 광릉의 대왕릉 위의 잔디가 불타서 위안제를 행하다
- 가뭄이 심하여 죄가 가벼운 죄수를 석방하다
- 삼각산·목멱산·한강에서 기우제를 행하다
- 이상황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한용탁을 호조 판서로, 김희순을 우부빈객으로 삼다
- 용산강과 저자도에서 기우제를 올리다
- 한림 소시를 행하여 정기선과 김도희를 뽑다
- 남단과 우사단에서 3차 기우제를 올리다
- 사관을 사교에 보내어 비가 내린 상황과 농사의 형편을 살피다
- 기우제를 정지하고 보사제는 가을을 기다려 거행하도록 하다
- 월식하다
- 호남에 여제를 설행하도록 명하다
- 세종과 효종의 능에 보토를 마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정관수를 이조 참의로, 정만석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미곡상이 곡식을 감추어 두는 일과 외방 고을의 방납의 폐단을 금칙하다
- 박윤수를 판의금부사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