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8권, 태조 4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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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풍문으로 탄핵하였다 하여 간관 이고에게 일을 보지 말게 하다
- 일본 구주 절도사 원요준이 중을 보내어 토산물을 바치다
- 제주에서 해마다 바치는 마른 말고기를 그만두게 하다
- 폭풍에 새 궁궐 동쪽 월랑 48간이 무너지다
- 풍문 공사한 좌산기 상시 이고를 파직시키다
- 진안군 복근을 봉녕군으로 봉하다
- 금령을 어기고 술을 빚어 연회한 광주 목사 최식을 파직시키다
- 환관 장부개 신흥기 등의 공초를 명나라에 바치며 올린 주문
- 왜선 1척을 잡은 경상도 수군 첨절제사와 만호에게 궁온과 비단을 내리다
- 남재와 남은을 편전에서 인견하고 고기를 권하다
- 명나라 제도에 따라 제복의 등급을 정하다
- 일본에 잡혀 있던 포로 570여명이 돌아오다. 구주절도사가 보낸 글
- 달이 심성을 범하다
- 일본 일향주 사람이 토산물을 바치다
- 판삼사사 정도전 등에게 광주에 가서 수릉을 살피게 하다
- 현비가 병이 나니 중에게 기도하게 하고 죄수를 석방하다
- 원종 공신전을 받은 자는 회군 공신전을 받지 못하게 하다
- 제주왕의 아들 문충보가 양마 7필을 바치다
- 공신들의 화상을 봉안할 장생전을 궁궐 서쪽에 세우게 하다
- 진마사를 호송하러 의주에 왔다가 돌아가던 요동 백호 하질이 압록강에 빠져 죽다
- 일본 살마주 사람이 토산물을 바치다
- 내신을 회암사에 보내어 왕사에게 문안하다
- 비가 와 산사태로 15명이 깔려 죽다
- 좌우 정승 조준과 김사형, 판삼사사 정도전에게 말 1필씩을 하사하다
- 천둥과 번개가 치니 왕이 구언(求言)하다
- 왕사 자초의 병을 낫게 한 전의감 양홍원에게 내구마 1필을 하사하다
- 문충보에게 음식을 하사하다
- 관직을 제수 받은 후 사은하는 것을 정례화시키도록 도평의사사에서 상언하다
- 서원군 사람 거두가 벼락을 맞다
- 관교를 위조한 칠원현 사람 육희운을 참형하다
- 각도의 70세 이상인 사람에게 쌀 2곡씩을 하사하다
- 각도의 효자·순손·의부를 추천하게 하다
- 도평의사사에서 백관들의 직무 태만을 규찰하도록 아뢰다
- 흥국사 구리부처가 땀을 흘리다
- 종묘에 거둥하여 건축 상황을 둘러보다
- 사헌부에서 급전을 잘못한 호조 급전사의 판사·전서 등을 탄핵하다
- 도평의사사에 명하여 각도의 기민을 구휼하게 하다
- 제언을 쌓고 산불을 방지하자는 전 낭장 정분의 진언을 사사에서 아뢰다
- 산사태와 홍수가 난 광주와 천녕 사이 고을의 세곡을 면제하고 양식을 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