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85권, 영조 3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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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주 사람 박진구가 호랑이를 많이 죽이자 복호시키다
- 김상로의 청으로 평안도 동림성을 병영에 소속시키고 우후가 지키게 하다
- 김상로의 청으로 적곡을 받아들이는 방도를 수령에게 엄중 신칙토록 하다
- 대사간 윤동섬·집의 서명응이 무인 이재춘의 과죄를 청하다
- 김상중·윤학동·정상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좌의정 김상로에게 동궁이 질환이 많은데 절제하라는 진계가 없다고 하다
- 해주·공주를 목사로, 전주·함흥·평양·대구를 부사로 승격시키다
- 선정신 장현광의 봉사손을 녹용하라고 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자 대신들이 질병을 조심하고 학문에 힘쓰라고 하다
- 평안도 평양 등지에 홍수가 나자 진휼토록 하다
- 각사에 구임하는 낭관을 소견하다
- 명년 정월부터 경외에서 술을 빚지 말라는 전교
- 금오의 경범을 석방하다
- 박치륭·홍준해·정홍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수서로 이천보를 불렀으나 상서하여 사양하다
- 집의 서명응이 강연 중지·정사 지체 등에 대해 진계하다
- 영의정 이천보를 부르고 승지들을 추고토록 하다
- 승지 춘방에게 힘써 정사를 도우라고 하고, 세자에게 강연 등에 대해 전교하다
- 동궁에게 수서로 영상을 부른 일을 묻다
- 영의정 이천보가 숙명하자 소견하고 유시하다
- 승정원에서 우레의 이변을 가지고 임금과 왕세자에게 올린 진계
- 헌납 이수덕·사간 정한규·정언 이시건 등이 잇달아 왕세자에게 진계하다
- 좌의정 김상로가 올린 면직을 청하는 상서
- 영중추부사 김재로를 유시하라고 명하다
- 유성이 남두성에서 나와 서쪽 하늘가로 들어가다
- 대사간 송창명이 상서하여 진계하다
- 우의정 조재호가 대궐에 나가 청대하다
- 영중추부사 김재로가 병을 핑계로 사양하자 사관을 보내 부르다
- 좌의정 김상로·우의정 조재호 등과 역적의 타파, 민심 안정 등에 대해 논의하다
- 함부로 전최를 행한 전라 우수사 허급을 잡아오도록 하다
- 제사·연례·호궤·농주 외에는 일체 술을 금하게 하다
- 흉년으로 외금에 명년 가을까지 사객의 다담을 정지시키다
- 함흥·전주·평양을 대도호부로 승격시키다
- 장령 안복준이 올린 흉년 상황을 자세히 조사하라는 상서
- 왕세자가 상참을 행하다
- 구일제를 행하여 수석한 진사 남기로를 직전 부시케 하다
- 밤 1경에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영중추부사 김재로·지사 원경하 등을 불러 찬수의 일을 묻다
- 유한숙·이우·한사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간원에서 전달을 상달했으나 불허하다
- 왕세자가 차대하여 영·호남의 군포를 돈으로 절반을 참작하여 상납토록 하다
- 사직 홍계희가 사직하며 올린 상서
- 이천보·원경하를 불러 찬수에 대해 논의하다
- 영부사 김재로가 올린 죄를 청하는 상소
- 조운규를 이조 참판으로 삼다
- 밤에 번개가 치다
- 찬수청을 혁파하도록 명하고, 신하들을 불러 당파에 대해 말하다
- 영중추부사 김재로·지사 홍계희·영의정 이천보가 대죄하다
- 약방에서 구전으로 입진을 청하다
- 새벽에 진전에 고하고 대처분이 있을 것이니 백관들은 홍화문 밖에 모이라 하다
- 영의정 이하 노론의 백관들이 당론을 일으키지 않겠다고 상소하다
- 진전에 배알하고 진알한 내용과 반교의 내용
- 판부사 유척기·판서 조관빈·박치원을 파직시키다
- 영부사 김재로·지사 홍계희가 대명하자 말도록 하다
- 임금이 대신·경재·장신을 불러 정무의 총람에 대해 말하다
- 다시 찬수청을 설치하고 김재로를 도제조로 삼다
- 신만·서명빈·이정보·남태제를 찬수청 당상으로 삼다
- 초저녁에 유성이 실성 아래에서 나와 북방 하늘가로 들어가다
- 관상감의 건의로 서양의 천문 서적을 구해온 이동량을 가자하다
- 영중추부사 김재로가 상소하여 인죄하자, 개석케 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춘당대에 나가 정시를 보고 심이지 등 15인을 뽑다
- 영의정 이천보가 재이로서 면직을 청했으나 불허하다
- 이준휘를 정언으로 삼다
- 번개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승정원에서 재이로 인해 올린 진계
- 명정전에 나가 의례대로 서계하다
- 이정보·조운규·정상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비의 탄일을 맞아 인정전에서 세자와 백관을 거느리고 동조께 진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