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52권, 선조 35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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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정릉동 행궁에 있었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. 인종 대왕의 제사날이다
- 다음 날이 납채일이라 일을 보지 않도록 하다
- 가례 도감에서 왕비의 의복에 관한 각종 의례를 상고 시행토록 건의하다
- 예조에서 왕비를 맞아 들이는 예에 대해 절차와 장소 등을 아뢰다
- 좌의정 김명원·호조 판서 한응인에게 납채례를 거행토록 하다
- 사직하고 돌아가는 정인홍을 다시 불러 보고난 후 떠나게 하다
- 이미 50여 리나 간 정인홍을 다시 불러오게 하다
- 이덕형·김명원 등이 정인홍의 사람됨·사론·진퇴론을 경청하다
- 홍진·윤형·정인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별전에서 납징례를 행하다
- 간원에서 임해군의 살인죄, 가례 도감의 준비 미숙 등을 조사토록 하다
- 대사헌 이광정이 의례의 일로 혐의를 받았으나 출사케 하다
- 정언 유색이 의례의 일로 대사간 박홍로 이하를 체차토록 건의하다
- 이상의·임추·윤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효순·이수일에게 노토 등 투항 여진족의 처리 문제를 유시하다
- 윤희효·김가지를 심문하였으나 불복하다
- 사간원에서 유시행의 피혐, 승지의 왕명 출납 등을 논하다
- 관리를 임명하다
- 간원에서 동부승지 권협을 체차할 것을 건의하다
- 정협·유영근·이구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상 감사 이시발이 귤지정이 갖고 온 물품의 구매와 동정에 대해 아뢰다
- 함경 감사 한효순이 회령 등 오랑캐의 발호와 그 퇴치에 대해 보고하다
- 예조 판서 유근이 대례를 치를 때의 전장 제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다
- 친영의 일로 길을 닦다가 흙이 무너지는 바람에 사상자가 10여 인 발생하다
- 정협·최충원·이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별전에서 왕비 책봉례를 거행하고 내린 교명문
- 예문관 제학 신흥이 쓴 왕비 책봉에 대한 옥책문
- 왕세자가 대전에 문안하다
- 김명원과 한응인이 책봉례를 마치고 복명하다
- 김명원과 한응인이 왕비를 별궁에서 맞이하다
- 비로 인해 친영례를 뒤로 물리도록 정원에 전교하다
- 예조 판서 유근이 친영례를 예정대로 거행할 것을 건의하다
- 사인 정혹이 대신의 뜻을 빌려 친영례를 강행할 것을 아뢰다
- 예조 판서 유근이 친영례를 강행할 것을 건의하자 이에 따르다
- 정원에 전교하여 대례에 우장을 준비하도록 하다
- 정사 김명원·부사 한응인이 왕비를 안내하여 관소에 오다
- 태평관에서 왕비의 친영례를 거행하다
- 중전이 정전에서 내외 명부 및 세자 내외의 하례를 받다
- 백관의 하례를 받고 병조 정랑 허균이 지은 반사문을 반포하다
- 왕세자가 아침에 문안하다
- 간원에서 이응표의 전투중 도망, 태평관 수리시 압사 책임 등을 아뢰다
- 홍문관에서 대례후 종묘를 알현할 것을 여러 예전의 근거를 들어 아뢰다
- 예조에서 종묘 알현을 건의하자 그 의례 절차를 상고토록 지시하다
- 왕세자가 낮에 문안하다
- 동지 정인홍이 성지를 받았으나 병으로 갈 수 없음을 아뢰다
- 비변사에서 이응표의 군비 조달의 비리 여부를 논의하고 교체를 청하다
- 예조가 종묘 알현의 근거로 개원례를 적어 올렸으나 상고치 말도록 하다
- 예조에서 종묘 알현에 관한 역대 예문을 검토하여 아뢰다
- 사간원에서 이응표의 도망죄, 사리사욕에 대한 논죄가 거부되자 피혐하다
- 사헌부에서 사간원 간원들의 출사의 당위성을 아뢰어 승낙을 받다
- 간원에서 전라 우수사 이응표의 죄상을 주청 파직토록 하다
- 이시언·김태허·정응성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체찰사 이덕형이 일본 내의 사정, 사신 파견 등에 대해 아뢰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성균관에서 동무·서무 등 건물 중수의 필요성을 아뢰다
- 《주역》을 강하면서 이덕형·성영이 그 뜻과 대체를 자세히 설명하다
- 적에게 절개를 굽힌 황정욱·정철의 죄를 지적한 홍여순을 석방하다
- 비변사에서 청난·정왜 등 유공자에게 합리적인 상을 주도록 제안하다
- 김수·이용순·정인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원에 전교하여 정인홍을 설득해 반드시 올라오게 하다
- 이항복이 호종 공신의 취소를 스스로 요청하다
- 관리를 임명하다
- 헌부에서 왜적에 항복하여 이적 행위를 한 황정욱의 석방 취소를 청하다
- 헌납 윤길이 황정욱의 사면 문제, 이기수·심윤의 비리 등을 논하다
- 정인홍의 종제 정인함의 상소를 가상하다고 치하하다
- 송순·강주·태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《주역》의 함괘를 강하고 서로 그 뜻을 논의하다
- 헌부에서 황정욱의 사면을 거론하였으나 번복하지 않다
- 간원이 황정욱의 사면을 거론하였으나 번복하지 않다
- 헌부에서 황정욱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간원이 황정욱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큰 비로 곡식이 손상되어 백성들이 추수할 희망을 잃다
- 헌부에서 황정욱의 일을 아뢰었으나 허락하지 않다
- 간원에서 황정욱의 일, 이시언과 우복룡의 관직임명 등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