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16권, 숙종 11년 10월
-
- 유성이 하고성 위에 나오다
- 공홍도 유생 이시극이 홍수주를 탄핵하는 상소를 하자 답하다
- 송규렴·한범제·박세채·송창·이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유성이 천원성 위에 나오다
- 부수찬 김구가 조정의 분열에 대해 상소하자 옳게 여기다
- 부교리 이이명이 박세채의 말에 인혐하여 상소하자 답하다
- 어사 유명일에게 강화부에서 시재하게 하다
- 성호징을 승지로 삼았다가 체직하다
- 이후항을 지평으로 삼다
- 집의 이굉·장령 유명일이 홍수주를 탄핵하자 답하다
- 달무리가 화성을 두르고 유성이 북두성 위에 나오다
- 병조 판서 김만중이 사직하자 체차를 윤허하다
- 홍수주를 경흥으로 유배하다
- 삼도구 사람이 우리 나라 사람의 창에 상처를 입었다고 하자 검칙하게 하다
- 이굉·김성적이 인피하다
- 함경도에 비밀리에 기찰하게 하다
- 대사헌 이숙이 홍수주의 일로 인피하다
- 유담후를 승지로 삼다
- 수찬 서종태·부수찬 김구가 처치하여 양사가 출사하기를 청하다
- 유성이 동정성 위에 나오다
- 조형기·이언강을 함경·평안도에 보내 조사하게 하다
- 젊은 무신 4인을 삼수·갑산·강계로 보내 전일의 변고를 조사하게 하다
- 좌의정 남구만이 재촉해도 나오지 않다
- 김수항 등이 삼수 군수 이관국의 압송을 청하다. 경기 부역의 폐단을 의논하다
- 비변사에서 범인 포고자에 대한 포상을 논하다
- 임상원·안세징·서문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 북도 유학 김정창이 종성의 부계 서원에 사액을 청하자 답하다
- 신완·이홍적·심유·최석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각도의 진상품을 명년 가을까지 감하다
- 옥찬 땅의 한 소나무가 뽑혔다가 다시 일어서다
- 달이 동정성을 범하다
- 조종저·신익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안세징·김성적이 강계 부사 이효원을 탄핵하자 윤허하지 않다
- 온양인 방진해가 내수사에 투속된 노비의 환수를 청하자 처리하게 하다
- 이조 참의 윤경교를 파직하다
- 청에서 칙사가 온다하여 원접사를 보내다
- 함경 감사 이수언이 범월인을 잡아 장계하다
- 비변사에서 함경 감사·전 삼수 군수·전 갑산 부사·혜산진 전 첨사를 서울로 올라오게 하라고 청하다
- 사헌부에서 전일의 계청을 거듭하니 이하진의 일만 윤허하다
- 사간원에서 전일의 계청을 거듭하니 이효원의 일만 윤허하다
- 눈이 오고 번개가 치다
- 박신규·이지익·유상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헌부에서 전일의 계청을 거듭하자 방진해의 일만 윤허하다
- 연기 유학 박선일이 상소하여 송준길의 봉암 서원 향사를 청하니 윤허하다
- 좌의정 남구만의 정사를 들어주다
- 임홍망·윤지선·이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번개가 치고 달이 태미 동원에 들다
- 사옹원에서 무우벌레로 인해 잠정적인 진공 정지를 청하다
- 밤에 유성이 장성 위에 나오다
- 월경을 살피지 못한 일로 함경도 전 감사 이수언의 죄를 정하게 하다
- 장령 유명일이 함경 감사 이지익을 탄핵하자 윤허하지 않다
- 형조 판서 박신규가 김만길의 상소로 인해 인혐하자 답하다
- 이돈·이단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김수항·우의정 정재숭이 이수언의 나문이 지나침을 아뢰자 정지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