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11권, 고종 1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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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우길을 예조 판서에, 조성하를 평안도 관찰사에 임명하다
- 김창희를 대사성에 임명하다
- 남관왕묘에 나아가 전배하고 모화관에 나아가 서총대 시사를 행하다
- 양녕 대군의 사판에 종정경을 보내어 치제하게 하다
- 이회정을 공조 판서에, 정건조를 한성부 판윤에 임명하다
- 사복시의 두 제조에게 도통사를 겸임하게 하다
- 장령 김우희가 인재들의 자질을 높일 수 있는 시험 방안을 제시하다
- 춘당대에 나아가 경사와 관련하여 정시를 행하다
- 삭과인 이몽제에게 특별히 복과하도록 하다
- 13일에 진전에서 작헌례를 직접 거행할 것을 명하다
- 선원전에 나아가 작헌례를 행하다
- 진전에서 작헌례를 행할 때의 찬례 이하의 관리에게 시상하다
- 보양관 3명과 유선 2명을 새로 두다
- 개성 유수 한돈원의 청에 따라 황해도 병인년의 별비곡 이자를 획송하도록 하다
- 대원군의 부대부인이 있는 곳에 이돈응을 보내어 문안 올리다
- 이돈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지해 등 5명에게 모두 관직을 회복시켜 주다
- 보양관의 처소를 보양청으로 정하다
- 황해 전 감사 민태호의 청에 따라 훈련 도감 포수의 봉족값을 돈으로 내게 하다
- 이재원을 병조 판서에 임명하다
- 고성을 읍으로 옮기는데 필요한 물자를 내주게 하다
- 부사과 장석휴가 과거의 문란과 관련하여 경서에 밝은 이를 등용할 것을 청하다
- 부사과 유성표가 경서에 밝은 이를 등용할 것을 청하다
- 만동묘의 축문 격식에 대하여 의논하다
- 좌유선 임헌회를 하유하다
- 원자와 보양관, 유선의 대면 절차를 의논하다
- 보양관 김병덕이 원자를 보양하는 방법을 아뢰다
- 경상 감사 홍훈이 목화농사의 흉년으로 포를 바치는 대신 돈으로 낼 것을 청하다
- 이유원이 원자의 태를 묻으러 가는 길에 여러 고을의 폐해를 보고 그 곳의 조세를 감면할 것을 청하다
- 신응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전 참봉 홍인섭이 지금 당장 해결해야 할 일에 대하여 상소를 올리다
- 인정전에 나아가 정시 문무과의 방방을 행하다
- 진전에 나아가 다례를 행하다
- 전라 감사 조성교의 청에 따라 포목 대신 돈으로 바칠 것을 청하다
- 조규현을 공조 참의에 임명하다
- 오취선을 체직시키고 판의금부사에 김대근을 대신하다
- 우의정 박규수가 사직을 청하자 허락한다는 비답을 내리다
- 이경우를 판의금부사에 임명하다
- 어진의 표제를 민규호로 하여금 쓰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