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62권, 세종 15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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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적산에 머무르다
- 노한을 원접사로 이맹균 등을 선위사로 삼아 중국의 사신을 맞이하게 하다
- 재송의 들에서 사냥하고 철원의 대야잔에서 유숙하다
- 최언이 왕명을 지연하는 죄를 범했기에 의금부에 명해 결박해 오게 하다
- 강원도 감사 조뇌·도사 권자홍 등이 하직하니 옷을 하사하다
- 경기 감사 남지·도사 홍심·철원 부사 조양이 도의 경계에서 맞이하다
- 고석정에서 사냥하고 영평의 굴동에서 유숙하다
- 보장산 강무와 구군의 선발에 관한 논의
- 사냥하다가 진흙에 빠진 왕세자를 도와 준 마변자 등에게 물품을 하사하다
- 매장원의 들에 유숙하다
- 도성에 머물던 원윤 이하 종친들이 거가를 영알하다
- 환궁하니 모든 관원들이 도성 흥인문 밖에 나와 맞이하다
- 경기 감사 남지·도사 홍심이 하직하니 옷을 하사하다
- 호종한 종친들에게 3일의 휴가를 주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충청도 증약역의 역인 용대가 강무장에서 병사하니 부의로 쌀 2석을 하사하다
- 병조에서 경원에서 성을 쌓던 군사 우득개의 죽음에 치부·치제·복호할 것을 청하다
- 해적에게 빼앗긴 물건 문제로 회례사 이예가 일본에 갔다 돌아와 보고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경회루 아래에 나가서 연회를 열다
- 상참을 받고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의장에 관한 예조의 상소문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고 윤대를 행하다
- 헌릉의 수호군 이유이·김이·박만동·양두언이 능지기를 구타한 이유로 다른 역무로 옮기다
- 강무 때 경기의 시위패를 몰이꾼으로 쓰는 문제에 대한 병조의 상소문
- 처첩 부자 관계를 밝히는 사건도 감사가 맡아 처리하도록 할 것에 대한 사헌부의 상소문
- 석공·목공·영인(令人)·악공·무공이 서반의 관직을 받더라도 반열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다
- 사신 창성이 두목 진부를 먼저 보내 해청을 바로 진헌하지 말고 그대로 두도록 말하다
- 해청 진헌에 관해 논의
- 동교에 거동하여 매 놓는 것을 구경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서 조회를 받다
- 선유 윤봉에 대한 회례로 줄 선물·궁중 요리하는 자들을 바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
- 신상 등이 관원의 갓을 중국과 같이 고정립을 사용하자고 청하다
- 이조 참판 김익정·중추원 부사 김익생을 북경에 보내어 신년을 축하하다
- 경연에 나아가다
- 사역원 판관 당몽현을 보내어 포로된 고전손을 요동 도사로 해송하게 하다
- 향약의 채취를 통한 백성들의 구료 문제로 평안도·함길도 감사에게 전지를 내리다
- 종 천외와 간달의 처벌과 관한 형조의 상소문
- 창성 등이 칙서와 채폐를 가지고 오다
- 세 사신이 태평관으로 돌아가고 백관·왕세자·종친들이 예를 행하다
- 임금이 태평관에 거동하여 하마연을 열다
- 임금이 안숭선·김종서·황희·허조·맹사성 등과 해청 진헌 문제를 논의하다
- 사신의 인친에 대한 관직 청탁·해청의 진상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사신들에게 옷 모의·화·투·등을 나누어 주고 두목들에게 옷과 신을 주다
- 세 사신이 두목 진부 서경을 보내어 예물을 올리다
- 이조가 성기 내의 감신이라고 한 ‘신’자를 ‘진’자로 고칠 것을 청하다
- 김순을 보내어 세 사신에게 음식물을 나누어 주다
- 안숭선이 궁문 차비 군의 갑옷 착용 문제에 대하여 상소하다
- 평안도 중화군에 지진이 일어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동교에 거동하여 매 놓는 것을 구경하다
- 김순을 보내어 사신에게 별선을 나누어 주다
- 상참을 받고 정사를 보고 윤대를 행하다
- 안숭선을 보내어 사신에게 문안하고 검정 녹피화를 나누어 주다
- 한용봉을 보내어 사신에게 별선을 나누어 주다
- 상참을 받다
- 동교에 거동하여 매 놓는 것을 구경하다
- 예조에게 전지를 내려 이성 유복지친에게도 치부·치조·치제할 것을 명하다
- 세 사신을 청하여 사정전에서 온짐연을 베풀다
- 부민 고소금지법·고정립 사용·포의 사용·창성이 구리를 청구한 문제를 논의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조회를 받다
- 예조에서 관원의 예복에 포의를 사용하지 않도록 청하니 윤허하다
- 채백의 하사를 사례하는 표문과 해청 진상에 관한 주본
- 진역의 청탁과 주본의 초안을 창성에게 보여 줄 것인지를 논의하다
- 대마주의 종성씨·일기의 혜방 등이 예물을 보내 오니 미두를 하사하다
- 절도죄·서북면의 백성의 부민 고소법 등에 관해 논의하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살인 주범 금음동을 참형, 종범인 눌금 등을 교형에 처하다
- 형조에 전지를 내려 절도 사건 방지 대책을 의논하게 하다
- 사역원의 삼 학생에 관한 상정소의 상소문
- 사신 장봉이 모포와 비전아를 진상하다
- 상참을 받다
- 부민 고소금지법에 관해 논의하다
- 지휘 첨사 맹날가래와 백호 최진의 접대 문제를 논의하다
- 상참을 받고 경연에 나아가다
- 윤대를 행하고 경연에 나아가 원묘 알현 문제를 논의하다
- 국경의 방어를 위한 수목의 벌채와 연변 주민의 이주에 관해 평안도 도안무사 최윤덕에게 전지를 내리다
- 친척에게 벼슬 준 것을 사신 이상이 사례하고 돌아가다
- 김순에게 명하여 귤과 유자를 사신에게 나누어 주다
- 부엉이가 홍례문 서쪽 십자각에서 울므로 해괴제를 지내다
- 이조에서 당참하는 문제에 관하여 아뢰니 상정소에 내려 의논케 하다
- 술에 대한 폐해와 훈계를 담은 내용의 글을 주자소에서 인쇄하여 반포하게 하다
- 부원윤 이석에게 사제하다
- 진대·공납·도량형·경시서의 물가조절 문제 등에 관한 유학 박종직의 상소문
- 영북진에 대한 상소문과 세자가 사신에게 연회를 베푸는 문제에 관하여 논의하다
- 변방 지방에의 야인 이주 문제 등을 의논하다
- 제주 안무사 김인이 전문을 올려 의복의 안팎감과 선온을 내려 준 것에 사례하다
- 평안도 도안무사 최윤덕에게 전지를 내려 여진 지역을 순행하며 시위하려는 것을 중지케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