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헌종실록10권, 헌종 9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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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여, 장진부를 장진진으로 고치는 등의 명을 내리다
- 친히 경모궁의 추향에 쓸 향과 축문을 정하다
- 김난순을 형조 판서로 삼다
- 수릉에 전배하고 작헌례를 행하다
- 수릉에 친제하였을 때의 집례인 김덕희, 대축 이우, 예방 승지 이계조를 가자하다
- 인정전에서 일차 유생 전강을 행하다
- 희정당에서 소대하다
- 이규현을 한성부 판윤으로 삼다
- 지경연 박기수가 상소하여 치사를 청하니, 윤허하다
- 이목연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약원에 명하여 중궁전에 번갈아 입직하게 하다
- 영흥 부원군에게 특별히 입직하게 하다
- 민치성을 사헌부 대사헌으로 삼다
- 약원에 명하여 모두 입직하게 하다
- 시임·원임의 대신들을 인견하다
- 중비로 김흥근을 예조 판서로 삼다
- 중궁전이 승하하다
- 궁성을 호위하라고 명하다
- 예조에서 대행 왕비의 상에 대한 대왕 대비전의 복제를 시마 삼월로 마련하였다고 하다
- 심의승을 고부사로, 서상교를 서장관으로 삼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