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광해군일기[정초본]51권, 광해 4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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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기축년 역변 때 한준·박충간·이축 등에게 시상한 구례를 조사해 아뢰도록 명하다
- 양원·김강재·김척·왕청 등의 체포를 추국청에 전교하다
- 여인 애옥, 한억만·김태명·김태수·김대철·최후·원천운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김제세 등을 각별히 구료하도록 전교하다
- 역모를 고변한 김제세 형제의 처벌 내용을 대신들에게 의논하도록 명하다
- 양원의 어미를 잡아 가두도록 추국청에 전교하다
- 외정에서 추국할 때 출근한 인원을 날마다 서계하도록 하다
- 최걸·김천복·중 천즙·일영·일순·덕준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역옥에 연루된 사람 중에서 분간할 수 있는 자를 상의하여 아뢰게 하다
- 죄인들이 날마다 죽는 까닭으로 해당 관원의 죄를 추고하도록 하다
- 서청에 나가 직접 죄인을 국문하고 대신들과 상의하다
- 문양 부원군의 조묘군을 문안대로 지급하도록 전교하다
- 서청에 나가 직접 죄인을 국문하고 유훤의 공초를 받다
- 좌·우 포도 대장이 김제세가 최유해의 집이라고 지적한 곳의 실정을 아뢰다
- 김제세·연이·애옥·김덕수 등을 국문하다
- 강화의 조씨 성을 가진 교생을 잡아다 문초하도록 전교하다
- 김강재와 김척의 부모·형제 등을 잡아오게 하다
- 김삼함을 속히 잡아오도록 전교하다
- 서청에 나가 한억만·김척 등을 친국하다
- 서청에 나가 김강재의 장모인 덕기와 그의 노비인 가응오리 등을 친국하다
- 서청에 나가 김이승·억만·억수·김직재의 어미 영숙 등을 친국하다
- 역적의 종과 사위의 말에 의심되는 점이 있음을 하유하다
- 양양 부사 윤안성을 체차하도록 전교하다
- 고성 군수 정호선·병조 좌랑 정호서를 체차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이호민의 관작을 삭탈시킬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양민들을 진정시키고 도망간 적도들을 현상금을 걸어 체포하라고 명하다
- 괴수의 형제와 사위·조카의 처벌에 관해 정여립의 예를 대신에게 하문하다
- 성명이 혼동되어 잡힌 이응로·김세춘·이세춘 등을 국문하여 공초를 받다
- 역모에 대한 상벌을 기축년의 예에 의거하여 본인들에게 하문하여 아뢰게 하다
- 죄인을 친국하고, 곤장을 맞다가 죽은 자의 소급 전형에 관해 대신들에게 하문하다
- 오시에 햇무리가 지다
- 양사가 이호민의 관작을 삭탈할 것을 연계하였으나 따르지 않다
- 천인 성억·장충·안응룡 등 3명에게 공초를 받다
- 유진을 보방하였다가 차도가 있기를 기다려 추문하도록 전교하다
- 거짓스러운 황경룡을 엄한 형신을 가해 철저히 국문하도록 명하다
- 이후·이서·임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신경상·김삼함·조열·김경철 등을 친국하다
- 양사가 이호민의 관작 삭탈을 청하여 파직시키다
- 도망 중인 역도를 체포하도록 각 도에 유시하다
- 전흥업·김일승을 친국하고 공초를 받다
- 양사가 이호민의 일을 연계하고 개성 유수 이하의 관원을 파직시키라고 계청하다
- 사간원에서 개성부 관원의 파직을 청하다
- 정원이 친국할 때 각사의 좌기를 조처해 주도록 청하여 윤허하다
- 서청에 나가 유문석·김삼함·김수함·황경룡 등을 친국하다
- 적몰의 일을 전례에 의거하여 행하고 형전의 시행은 대신과 의논하게 하다
- 윤안성이 양양에 부임한 공문을 상고해 아뢰도록 하다
- 현상금을 걸고 김강재를 체포하도록 명하다
- 영중추부사 기자헌이 사은하고 늦게 상경한 죄를 아뢰다
- 대간의 의논을 따라 개성부 유수 서성 등을 파직하다
- 외정에서 추국하도록 전교하다
- 죄인을 구료하는 일과 옥사의 칸이 협소한 일을 조처하도록 명하다
- 김수함·김일승 사망에 책임을 물어 해당 도사를 추고하도록 명하다
- 아들 심창이 김일승의 공초에 관계되어 심희수가 차자를 올려 대죄하다
- 서청에 나아가 친국하다
- 김덕재의 집에 출입한 중 천인을 압송해 오도록 도사를 파견하다
- 김이태·신경상을 형추하고 황경룡에게 압슬형을 가했으나 모두 자복하지 않다
- 김제세를 친국하다
- 전흥업에게 공초를 받고 또 아이 중 이금에게 공초를 받다
- 황해 감사 이필영이 봉산 군수 신율이 가혹한 형장을 가한 것을 아뢰다
- 유팽석을 잡아 오다
- 경기 대장 조석룡을 잡지 못해 성명이 같은 자 10여 명을 김제세와 대질시키다
- 이시언·이숙·남근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감동 가도사 윤영 대신에 다른 사람을 차출하도록 전교하다
- 사간원이 금부 가도사 최응룡·덕천 군수 임업의 잘못을 들고 파직을 청하다
- 사헌부가 김척에게 소급해 전형을 시행하길 청하여 윤허하다
- 유팽석 김제세 등을 친국하다
- 이조에서 기축년 옥사 때 역적 고향의 관원을 파직시킨 일 등등을 문의해 아뢰다
- 의금부에서 역적 김익진의 고향 강등과 집을 없애고 못을 파는 일 등을 아뢰다
- 형방 승지가 문신의 삼성 추국의 실시를 청하다
- 사헌부가 상부의 지시를 어긴 광주 목사 성안의의 파직을 청하다
- 김정·용금·난춘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유팽석에게서 역모를 듣고도 아뢰지 않은 가도사 이변과 봉산 군수 신율을 국문하다
- 신율의 집안과 황혁 집안의 원한을 논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소장을 올려 사직하다
- 동부승지 홍서봉이 소장을 올려 사직하니, 체차시키라고 전교하다
- 영의정의 소장에 답해 사직하지 말도록 하다
- 갇혀 있는 사람 윤안성·정호제·권약·박개 등을 석방시키다
- 정이·이천수·중 천인·유제·유항 등을 친국하다
- 이대하에게 형신을 가했으나 자복하지 않다
- 유인길·최유원·조정·정립·조정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간 최유원이 공초에 거명된 것을 이유로 파척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영부사 기자헌이 자기의 친속이 공초에 연관된 것을 이유로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지평 강익문이 정인홍의 무고를 아뢰다
- 중 법륜·태준과 동명인 사람에게 공초를 받다
- 황혁과 정경세의 아들과 노비를 체포하고 문서를 찾아 보내게 하다
- 의금부가 역적 김익진의 치죄에 관해 대신과 의논하길 청하다
- 김이태·이대하에게 형벌을 가하고 정원주에게 공초를 받다
- 영의정 이원익이 재차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문양 부원군의 상이 발인하기 전에 승지를 보내 별도로 전을 올리게 하다
- 사간원이 인품이 망령스러운 강원 도사 원종의 국문을 청하다
- 박응수에게 형벌을 가하고 중 선수·삼혜 등의 체포를 명하다
- 황혁·황상·신희업·신성·황곤건 및 노비 19명을 잡아 가두다
- 유팽석의 처자를 잡아오고 황혁의 노비에게 먼저 엄한 국문을 가하게 하다
- 황혁의 여종들을 국문하다
- 의금부에서 미친병에 걸린 박응룡의 형량을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상소하여 사직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윤대휘를 친국하고 공초를 받다
- 전 승지 황혁·학유 황석을 국문하여 공초를 받다
- 시사에 관해 논한 황석의 편지를 내리고 대신들과 논의하다
- 대사간 최유원이 황석의 편지에서 나온 이유로 파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죄인들이 있는 곳에 잡인의 출입을 금하도록 전교하다
- 헌부가 작상의 외람됨을 논하고 임천 군수 홍사효 등의 개정을 청하다
- 황혁의 손자인 황상을 친히 국문하다
- 대교 장유가 적당 일가와 친척임으로 체차하도록 명하다
- 자신의 이름이 흉서에 나온 병조 판서 박승종이 사직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사헌부가 홍사효·심종침·김공휘·이승형의 상가를 개정하길 청하다
- 사간원도 홍사효·심종침·김공휘·이승형의 상가를 개정하길 청하다
- 금부가 황상·신희업·황곤재 등의 처를 잡아 가두고서 아뢰다
- 정경세의 노복 7명과 홍덕림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정경세에게 공초를 받고 대신들과 의논하다
- 영의정 이원익이 상소하여 사직하다
- 자신의 이름이 흉적의 편지에 들어 있는 연흥 부원군이 치죄를 청하다
- 망명한 지 15년만에 잡힌 곽수민의 형을 집행하도록 전교하다
- 양사가 연계하여 상으로 관직을 주는 것을 개정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황혁의 처의 생질인 전 현감 조수륜을 국문하다
- 박이관의 아버지 박대수를 국문하다
- 중 영희와 유팽석 아내의 생질인 박혜를 국문하여 공초를 받다
- 황곤재·신희업·황상 등의 처를 국문하다
- 황곤재의 처를 방면하도록 전교하다
- 죄인 유팽석이 위급하여 각별히 구료해 형을 집행할 일을 의논하여 조처하게 하다
- 금부가 김익진이 거주하던 곳의 수령을 파직하고 읍호를 강등하는 일을 아뢰다
- 봉산 군수 신율을 옥사가 끝날 때까지 파직시키지 말도록 전교하다
- 해운 판관이 장계를 올려 군산창에 화재가 발생된 것을 아뢰다
- 영의정의 상소에 답해 사직을 불허한다고 하다
- 사헌부가 죄인의 구료를 충실히 행하지 못한 관리의 파직 등의 일을 아뢰다
- 허성이 자신의 죄를 들어 사직하니 윤허하지 않다
- 김제남의 상소에 대죄하지 말도록 하라고 답하다
- 유팽석의 사망 책임을 물어 28일 금부의 상직 도사를 파직하고 추고하게 하다
- 사간원이 유팽석에게 형전을 소급해 시행할 것 등의 일을 알리다
- 국청이 유팽석을 율에 의거해 처단하길 청하여 윤허하다
- 황혁의 첩인 전춘앵 등에게 공초를 받다
- 해서에 남아 있는 적당을 신속히 체포하도록 명하다
- 병조에서 관원을 사칭한 도적의 체포를 청하여 윤허하다
- 황혁의 노복 한동·춘봉 등에게 형신을 가하여 심문하다
- 유팽석을 율에 의해 처벌하지 않을 것의 가부를 대신에게 묻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