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5권, 효종 1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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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영사전에서 삭제를 행하다
- 이기조·원두표·이행우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부에서 경상 감사 민응협을 파장의 문제로 탄핵하나 따르지 않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서전》 익직을 강하다
- 비변사가 흉년을 이유로 백관의 녹봉을 감하자고 청했으나 따르지 않다
- 대신들을 인견하고 청에 보낼 진주문과 흉년의 구휼 문제를 논의하다
- 이시방이 영상과 우상과 상피해야 할 처지이므로 체직을 청하나 따르지 않다
- 서교에 거둥하여 청사를 영접하고 인정전에서 접견하다
- 달이 남두의 괴성으로 들어가다
- 강원도에 큰 물이 지다
- 남별궁에 거둥하여 청사를 접견하다
- 이경여에게 청사의 관소에 가서 조문하게 하니 시녀를 보내면 된다고 아뢰다
- 경관을 양계로 보내 미녀를 찾게 하니 원성이 심하다
- 사은사가 청이 왜국 정세를 빙자한 군사 증강을 의심한다는 내용을 아뢰다
- 청사가 올 예정이니 박서를 공조 판서로 승진시켜 차출하다
- 장릉에 거둥할 때 백성을 수고롭게 하지 말 것을 이르다
- 청사가 돌아가니 서교에서 전송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함경도 유생 이후빈 등이 이이와 성혼을 문묘에 모시자고 청했으나 거절하다
- 영의정 이경여 등이 북방 유생의 상소를 너그럽게 대하라고 아뢰다
- 좌의정 조익이 북방과 영남의 유생들을 너그럽게 대하라고 아뢰다
- 대사간 이행우와 대사헌 조석윤이 북유의 상소에 대해 아뢰었으나 모두 듣지 않다
- 도승지 이후원이 신릉과 구릉의 축문을 달리해야 한다고 아뢰니 따르다
- 태백이 낮에 나타나다
- 우의정 이시백과 우참찬 이기조, 서장관 정지화가 청국으로 가다
- 진주사 이시백을 소환하고 인평 대군으로 대신하여 동지사를 겸하게 하다
- 영사전에 고사하는 일을 물어보아 예조가 신하들로 대신하게 하니 따르다
- 수찬 정두경이 능에 거둥할 때 말을 천천히 달리라고 청하니 따르다
- 장릉에 거둥하다
- 수릉관 이해 등에게 가자를 명하다
- 전라도 여산 등의 고을에 큰 물이 지다
- 정원이 일식에는 친제를 정지하라고 청하나 신하에게 대신하게 하다
- 사은사 인평 대군 이요와 부사 임담이 북경에서 돌아오다
- 다음 효종 1년 10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