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33권, 명종 21년 10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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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승지와 사관들이 공의 왕대비전에 문안드리다
- 유순선·박근원·이식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집의 김취문 등 대관들이 체직을 자청하다
- 사간 민시중 등 간관들이 체직을 자청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이문형 등이 대간들의 체직을 청하다
- 외방의 옥사에 관계된 것은 신중히 살펴 계문하도록 승정원에 전교하다
- 돌아와 농사 지으려는 중들에게 시한부로 부역을 면해 주는 문제를 논의하게 하다
- 성운·조식·김범 등의 인견에 대해 전교하다
- 이탁·박영준·이중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사헌부가 남궁침의 체직을, 사간원이 심전·이택의 파직 등을 청하다
- 오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창덕궁에 거둥하여 문덕전에서 친히 주다례를 거행하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조식·김범 등을 불러들여 만나보다
- 조식 등이 아뢴 내용을 서계하도록 전교하다
- 오시에 태백이 미지에 나타나다
- 판윤의 의망 등에 대해 이조에 전교하다
- 정종영·이문형·박근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대사간이 신하의 말을 포용할 것을 청하다
- 사정전으로 나아가 유생들을 강시하다
- 황해도 곡산에 지진이 일어나고 경상도 함안 등지에 천둥이 치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조강에 나아가다. 호조 판서 유강이 재정 형편을 아뢰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전경 문신들을 강시하다
- 북경에서 돌아온 성절사 박계현이 전교에 따라 중국에서 보고 들은 일을 서계하다
- 평양에 무지개가 뜨고 살구꽃이 만발하여 열매가 맺다. 해주에서 진달래꽃 등이 피다
- 기대승·이해수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햇무리가 지고 우이가 있다. 밤에 달무리가 지다. 유성이 여러 번 나오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. 북방·간방·천중에 번개가 치고 천둥이 울리다
- 경기 교하와 황해도 장연·배천 등지에 천둥이 치다
- 기상의 이변과 관련해 형송을 속히 할 것, 변방의 일을 신칙할 것 등을 전교하다
- 밤에 월식이 있다
- 경기 광주와 청홍도 서천, 전라도 담양, 경상도 예천 등지에 천둥이 치다
- 삼정승이 천둥 등의 이변과 관련하여 사직을 청하다
- 청홍도 비인·남포 등지와 전라도 여산에 천둥이 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다
- 경기 관찰사 박계현이 배사하니 전교하다. 이조가 성운·조식의 체직 여부를 취품하다
- 이제민·정엄·이해수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밤에 달무리가 지고, 토성이 태미 서원의 제2성을 침범하다
- 밤에 수성이 동방에 나타나다
- 평상시가 아니니 술을 적게 마시도록 전교하다
- 조강에 나아가다
- 함경도 납의 경차관 정철의 서계
- 햇무리가 지고 좌이가 있다
- 석강에 나아가다
- 밤에 달무리가 지고 토성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다
- 밤에 금성과 목성이 궤도를 같이하다
- 황해도 재령에 비가 오며 천둥이 치고, 송화·장연 등지에는 우박도 섞여 내리다
- 전라도 나주·전주·능성에 천둥이 울리다
- 경기 안산, 청홍도 해미 등지에 천둥 등의 일이 있다
- 밤에 번개와 천둥이 치다
- 강원도 감사 유순선이 배사하니 전교하다
- 천변 등에 대해 언급하고, 구언하며 죄인들을 사면하도록 전교하다
- 승정원이 천변과 관련한 전교에 대해 아뢰다
- 삼수 군수 강여가 남형하여 치사한 사실의 허실을 아뢰도록 전교하다
- 강여의 일의 처리에 대해 승정원이 아뢰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