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25권, 숙종 19년 7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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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목내선이 사직 단자를 올리니, 승지를 보내 유시하다
- 유성이 위성 위에서 나와 북방으로 들어가다
- 대신과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여, 주조하는 일 등을 논의하다
- 정시윤·홍중정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유성이 문창성 위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유성이 벽성 아래에서 나와 곤방으로 들어가다
- 사헌부에서 전주의 진산을 손상시킨 관리들을 추고하라고 청하니, 윤허하지 않다
- 새로 김태경·이상휴를 천거한 대교 이수인을 파직시키다
- 전 복평군 이연·전 양원군 이환 등을 서용하라고 명하다
- 전주의 진산인 건지산을 절수한 것과 관련, 방백과 수령들을 추고하게 하다
- 오시복·이현일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관서·영남 지방에 우박이 내리다
- 심최량·목임중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비변사에서 평안도 강변의 좌우 방어사 절목을 상의하여 확정한 일을 복계하다
- 사간원에서 관리를 추천 등용하는 일에 대해 논하니, 윤허하다
- 인평 대군 이요의 무덤을 포천의 왕방산으로 이장하게 하다
- 김태일·김몽신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궁가에서 절수한 압도와 노초도를 절수하지 않도록 하다
- 이담명·유명견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달이 동정성 북쪽 제2성을 범하다
- 유배된 정중만의 처 이씨를 처분하는 일에 대해 논의하다
- 옥당의 관원을 소대하다
- 정시윤·홍중하 등에게 관작을 제수하다
- 대사헌 강세귀가 언로를 항상 열어 놓으라는 뜻으로 상소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