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고종실록40권, 고종 37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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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태묘의 춘향 대제 서계를 섭행으로 거행하게 하다
- 제사에 제 때에 나타나지 않은 제관과 제사 대행자를 파면시키게 하다
- 자신의 직무와 관련하여 규탄을 받은 외부 대신 박제순이 사직을 청하다
- 춘향 대제의 서계에서 착오를 일으킨 이태두 등을 타면시키게 하다
- 윤용선이 서계할 때의 착오를 가지고 스스로를 탄핵하다
- 장례원 관리 이태두 등을 분간하고 감봉 조치하게 하다
- 춘향 대제는 대신이 대리로 섭행하되 친제의 규례대로 하게 하다
- 조병식을 특별히 석방하게 하다
- 종묘와 영녕전에 나가 인조 대왕과 효종 대왕 등의 존호를 추상하는 책보를 친히 올리다
- 외부 대신 박제순의 비방을 받은 의정부 참정 김성근이 사직을 청하다
- 신응선을 중추원 의관에 임명하다
- 명헌 태후에게 존호를 가상하는 책보를 친히 올리다
- 태의원에서 입진하여 탕제를 의정할 것을 청하다
- 일본에 있는 박영효에게 나라 안의 사정을 알려준 박희택, 강성형 등을 유배하도록 하다
- 오정근을 궁내부 특진관에, 이주영을 시강원 첨사에 임명하다
- 태의원에서 구주로 예후를 진찰할 것을 청하다
- 의정부 참정 김성근의 상소와 관련하여 외부 대신 박제순이 사직을 청하다
- 재작년에 도망을 친 죄수 안경수가 자수하여 평리원에서 처단하게 하다
- 김석근, 한기동, 이중하를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경효전에서 별다례를 지내다
- 일본인 카와기타칸시치에게 포경을 허락하다
- 군부 대신 윤웅렬에게 경무사를 겸임하게 하다
- 영희전과 정전을 이건할 때 필요한 절차 등을 정하다
- 이인영을 평리원 판사에, 장봉환을 평리원 검사에 임명하다
- 중화전에서 존호를 가상하는 데 따른 책보를 받다
- 경효전에서 존호 옥책문과 인장을 올리는 예식을 태자가 주관한다고 알리다
- 황태자가 존호를 추상하는 데 따른 책보를 경효전에서 올리다
- 조동면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효전에서 친제하고 황태자가 아헌례를 거행하다
- 중화전에서 하례를 받고 조서와 대사령을 반포하다
- 존호를 받는 기쁨을 밝히는 조서를 내리다
- 태자가 책보를 올리고 강신제의 예를 마친 것에 대해 제조 이하를 별단에 써서 들이도록 하다
- 정월 초하룻날에 축하드릴 때와 전당에 앉아서 축하를 받았을 때의 각 차비관 이하에게 시상하다
- 경효전에서 별다례를 지내다
- 경사스러운 일들로 해서 죄인들을 석방하거나 죄의 등급을 낮추어 주는 은전을 베풀도록 하다
- 김규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민병한을 경효전 제조에, 오장선을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조정희를 궁내부 특진관에, 윤용구를 장례원 경에 임명하다
- 중추원 의장 정낙용이 법의 엄격성과 법관의 자격을 강조하는 상소를 올리다
- 명헌 태후에게 진작하는 날짜를 정하다
- 홍릉의 석물을 배설하는 명령을 기다리게 하고 병풍석을 먼저 보수하게 하다
- 김만수와 김갑규를 궁내부 특진관에 임명하다
- 명헌 태후에게 진작하는 일을 물려서 진행하게 하다
- 미국인 샌즈로 하여금 외부의 고문관을 서리하게 하다
- 윤용구를 궁내부 특진관에, 조동면을 장례원 경에 임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