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효종실록21권, 효종 10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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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헌부가 서원 현감 이만길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남원 영장 정후심이 하직 인사를 드리다
- 색깔이 송화 가루 같은 누런 가루가 내리다
- 황해도 안악군의 청룡포 물이 붉어지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송준길·황준구·허목·강유후·이합·이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영의정 정태화가 대마도에 역관을 뽑아 보내는 일에 대해 아뢰다
- 김시진을 전남 감사에 발탁하여 제배하다
- 춘천 부사 오정위를 경직에 제수하라고 하교하다
- 옥당의 강관을 소대하여 《심경》을 강하다
- 역관 홍희남을 대마도에 파견하다
- 우의정 원두표가 병 때문에 면직을 청하니 윤허하다
- 헌납 민유중이 전 참판 김좌명이 지낸 부모의 장사를 개장할 것을 청하다
- 이응시·송준길·남구만·목내선·김만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의 강관을 소대하여 《심경》을 강하다
- 의금부가 충청 감사 이태연이 죄인을 제멋대로 놓아 보낸 죄를 아뢰다
- 대사간 조한영과 헌납 민유중이 탑전에 입시하는 절차 때문에 인피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평안 감사 김여옥이 사조하다
- 남구만이 내수사에서 죄를 범한 자를 국문하는 법규를 파기할 것을 아뢰다
- 이은상·이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입시하는 대간은 동료들의 의논이 귀일되기를 기다린 연후에 아뢰라고 하다
- 정언 이익이 대사간 조한영을 체차시킬 것을 청하다
- 채유후·허적 등을 서용하게 하라고 하교하다
- 허적·채유후·이상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홍청도 신창현에 있는 돌이 저절로 일어나서 서다
- 서울에 두 살난 아이가 있는데 머리털과 눈썹이 모두 백색이다
- 정조에 신칙하여 육경 이하는 경솔히 체직시키지 말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심경》을 강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주강에 나아가 《심경》을 강하다
- 헌부가 바닷가의 어채지가 점탈당하는 폐단을 제거할 것을 청하다
- 암행 어사 안후열·김수흥 등을 명소하여 봉서를 주어 보내다
- 사간 홍처윤이 김좌명에 대한 계사의 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정언 이동명이 홍처윤에 대한 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대사간 조한영이 상소하여 민유중의 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조한영·이상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옥당의 강관을 소대하여 《심경》을 강하다
- 함경 감사 조계원이 사조하다
- 사간 이준구·헌납 정인경이 인피하니 사퇴하지 말라고 답하다
- 이조 판서 송시열이 민유중의 일로 사직하기를 청하다
- 기우제의 제문에 자신을 탓하는 말이 없으니 고쳐쓰게 하라고 명하다
- 머리 위에 작은 종기가 있으므로 약방이 들어와 진찰한 다음 약을 올리다
- 약방이 들어와 진찰하다
- 헌부가 평양 판관 이치를 파직시키고 감사 이만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
- 약방이 들어와서 진찰하고 나서 약을 의논하여 올리다
- 약방이 들어와서 진찰하다
- 제조 홍명하와 도제조 원두표가 시약청을 설치하는 일로 의논하다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