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49권, 정조 22년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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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사학 유생 유춘주가 신약추에게 형률을 적용하길 상소하다
- 장령 정최성이 화성의 수축을 비판한 임장원을 유배시키라는 상소를 올렸다가 도리어 처벌받다
- 장령 정최성을 삭직하고, 임장원을 동부승지로 삼다
- 임란 때의 충신인 충장공 제말을 성주의 충렬사에 제향토록 하다
- 임란 때의 충신인 유복립과 제홍록을 사우에 제향하는 일에 대해 의논하다
- 조선에 우거하는 중국인들에 대한 대우를 의논하다
- 정민시를 예문관 제학으로 삼다
- 승지 임장원을 숙천 부사에 제수하다
- 민사선 등이 도당록에서 4점을 얻다
- 삼남 지방에 대해 환곡을 다른 것으로 대신 내게 하다
- 구득로를 군위 현감으로 삼다
- 화성부를 외영으로 승격시키고 인근 다섯 고을의 군정(軍丁)을 소속시키도록 하다
- 고려 충신인 김주·김제에게 시호를 내리게 하다
- 박종감을 지경연사로, 김이영을 의정부 검상으로 삼다
- 인성 대군의 묘소에 제사를 올리게 하다
- 대군·왕자·공주·옹주에 대한 시향과 묘향 때의 의절
- 삼영의 권무과 시사를 훈련원에서 거행하라고 명하다
- 강화부 유수 김재찬을 체차시키다
- 각신 서호수 등과 한용귀가 청대하려 하다
- 판중추부사 채제공이 은언군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 파직을 명받다
- 김이소 등에게 시호를 내리다
- 좌의정 이병모가 궐문 밖에서 대죄하며 명소패(命召牌)를 바치다
- 정원·옥당·양사가 청대했으나, 거절하다
- 병조 판서 이시수 등이 청대하다
- 수가하는 경재들이 청대를 요구했으나, 거절하다
- 훈련원에 거둥하여 권무과 시사를 행하다
- 좌의정 이병모 등을 훈련원에서 소견하다
- 부호군 서영보가 유배지에서 도망쳐나온 역수(은언군 이인)을 다시 잡아 압송할 것을 상소하다
- 서호수 등이 유배지에서 도망친 은언군의 일에 대해 상소하다
- 좌의정 이병모가 은언군에 대한 처리가 온당치 못함을 아뢰다
- 판중추부사 홍락성이 은언군을 압송해 돌려보내길 상소하다
- 좌의정 이병모가 은언군에 대한 처리의 불가함을 아뢰다
- 삼사가 합문에 엎드려 생각하는 바를 아뢰다
- 전 좌의정 이병모를 영불서용(永不敍用)하도록 명하다
- 환궁하다
- 삼사의 청대 요구를 거절하다
- 삼사가 청대를 요구했으나 거절하다
- 채제공·이병모 등에게 내린 처분을 환수하다
- 사간원 대사간 한용귀에 대한 체차 명을 환수하다
- 좌의정 이병모 등이 청대를 요구했으나 거절하다
- 홍명호를 강화부 유수로 삼다
- 이병정을 홍문관 제학으로 삼다
- 구일제를 성균관에서 행하다
- 공자의 제자인 유약을 문묘에 배향하라고 이르다
- 도기 유생의 제술 시험에 유약의 승배에 대한 문제를 내다
- 성균관에 장의를 설치한 목적을 바로 시행케하다
- 함흥과 영흥의 두 본궁에 의폐와 향촉을 친히 전하다
- 능주 목사 이종섭이 대나무 진상의 고초에 대해 상소하다
- 경모궁에 참배하다
- 능주 목사의 상소 내용에 대해 의논하다
- 상경한 수령들에게 농사의 작황 및 민심에 대해 물어보다
- 금군의 융기의 전고 및 훈련을 훈련원과 모화관에서 교대로 실시토록 하다
- 춘당대에 거둥하여 친시 및 시사를 거행하다
- 호서 지방의 진휼책에 대해 의논하다
- 심환지를 우의정으로 제수한 연유를 말하고, 그 뜻을 잘 이어받길 당부하다
- 화성에서 군교에게 군대의 식량을 미곡으로 대신 내도록 하다
- 차대를 행하다
- 경기 관찰사 이재학이 숭의전의 봉심과 수선을 요구하니, 따르다
- 홍문관에서 외방에 요구하는 인물에 대해 전조가 거두어 임용토록 하다
- 면세된 전지를 잘못 파악해 장계를 올린 강원도 관찰사 김이익을 파직하다
- 승지를 보내 양정재에 가서 선조의 어필 현판을 봉심케하다
- 정창순을 공조 판서로 삼다
- 홍인호를 강원도 관찰사로, 채홍원을 이조 참의로 삼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