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32권, 태종 16년 11월
-
- 하윤의 병을 묻기 위해 내신 황도를 정평으로 보내다
- 염치용을 먼 지방에 자원 부처하라고 명하다. 사간원에서 반대하다
- 전조 왕씨의 자손인 왕상우를 신문하여 관련자를 보고하라고 명하다
- 유정현을 영의정으로 박은·한상경을 좌·우의정으로 임명하다
- 상왕의 청으로 인덕궁에 나아가 격구하고 술자리를 베풀다
- 함흥부 사람이 송골매를 바치니 유의를 주다
- 왕상우·왕화상은 석방하고, 숨겨준 자들은 율에 따라서 처벌하다
- 날씨가 추워지자 각도의 번상한 시위군을 놓아 보내다
- 천둥하고 번개가 치다 천재를 두려워하여 정사를 보려하지 않다
- 진산부원군 하윤의 졸기
- 계사년 강무 행차 때 방간과 내통한 심종을 교하에 안치하다
- 안개가 3일 동안 짙게 끼다. 천변이 두려워 감히 일을 보지 못하겠다고 하다
- 면성부원군 한규의 졸기
- 사헌부에서 심종의 유배 이유를 알아내려고 심온·심정을 핵문하다.
- 전 길주 찰리사 윤자당을 무고한 김원철을 제주 관노로 보내다
- 방간의 죄를 청하는 사헌부 대사헌 김여지의 상소문
- 인덕궁에 나아가 헌수하다
- 여러 공신이 예궐하여 심종의 죄를 밝힐 것을 청하다
- 의정부·육조·대간 등에서 심종의 죄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방간의 난에 참여하였던 내시위 김국진의 직첩을 거두고 군역에 정속시키다
- 삼성과 공신들이 심종·방간의 죄를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각사에서 처결키로 한 공처 노비의 송사 처결 시한을 다시 정하다
- 심종의 직첩과 공신 녹권을 거두고 폐서인을 만들어 자원 안치하다
- 대간·형조에서 방간 등의 처벌을 3일 동안 거듭 청하였으나 듣지 않다
- 백관을 거느리고 동지 하례를 행하다
- 상왕을 모시고 편전에서 술자리를 베풀다
- 하윤의 빈소에 치전하도록 사위 이승간을 서울로 오도록 명하다
- 명에 보내는 방물을 잘 살피기 못한 김조·김위민을 파직하다
- 대간·형조·삼공신이 방간의 죄를 청하나 듣지 않다
- 직무에 성실한 때문에 초피구 1령을 조말생에게 주다
- 김용기·박경무를 이방간에게 보내어 죄책를 묻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게 하다
- 이전 태종 16년 10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