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예종실록3권, 예종 1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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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공조에 간수한 은기가 없어졌는데 환관 이청의 집에서 나오다
- 진서 대장군 구치관에게 변방의 방비를 굳게 할 것을 당부하다
- 역적 이시애의 연좌인을 모두 속히 극변에 유배시키게 하다
- 황해도에 잡곡만 지급하여 구황하게 하고 가을에 본색과 쌀로 환수케 하다
- 압해관 석섬이 요동에서 돌아와 건주위에 아무런 일도 없음을 아뢰다
- 김국광에게 충청도에서 징집한 군사를 모화관에서 열병하게 하다
- 올량합 지사 김다롱개가 토물을 바치다
- 자산·순천은 성천진에, 태천은 영변진에 이속시킨 것을 제진에 알리다
- 천릉할 때에 차비 별감과 색장의 복색을 백의에 마대·포두건을 착용케 하다
- 사은사 홍윤성과 부사 어세공에게 관과 마피화 등을 하사하다
- 난신의 처첩과 자녀들을 노비로 영속시키다
- 익대 공신들의 교서 중 미진한 부분을 최항에게 보충하게 하다
- 이수와 방장은 본부에 출근하게 하고 역군은 근무를 평가하게 하다
- 충주에 사는 검참의 안자립이 늙었다고 하여 봉조하에 제수하다
- 서부 적선방의 민가에서 불이 나 집과 사람과 말이 타 죽다
- 황해도 배천군에서 흰 꿩을 올리어 하례를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올량합 삼호군 두승거가 토물을 바치다
- 여정위를 충순위로 개호하게 하다
- 충주에 부처한 민발을 방면하게 하다
- 수령의 체임은 육기법을 쓰되 당상관이나 홀로 부임한 수령은 삼기법을 쓰다
- 천릉 도감에 소용될 쌀은 군자강창에서, 소금은 여흥 의창에서 주게 하다
- 실직의 남수에 따른 폐단을 아뢴 대사헌 양성지의 상소문
- 원접사 윤자운에게 요동을 탐지하여 아뢰고 동봉한 사목대로 지휘하게 하다
- 평안서도 절도사와 의주 목사에게 기병 10인을 뽑아 통사에게 딸리게 하다
- 경상좌도 절도사 한치의가 흰 꿩을 예천군에서 잡아 바치다
- 올량합 만호 김색고특이 토물을 바치다
- 성균 진사 권추가 시사 10여 조를 아뢰었으나 말이 참람되어 국문하게 하다
- 대간에서 민발의 소환을 반대했으나 윤허치 않다
- 난신의 처첩과 가족을 종친과 대신에게 내려 주게 하다
- 신운에게 하사해 준 기생 탁문아를 진해 관비로 정속시키게 하다
- 은기를 잃은 책임으로 계류 중인 경준을 석방하게 하다
- 군기시 판관 정이원이 아들을 시켜 권이를 결박시키니 국문하게 하다
- 추천령 이숭덕의 고신을 거두고 원방에 안치시키다
- 공조 참의 노덕기는 2품의 직을 승수하고 사섬 부정 성율로 대신케 하다
- 황해도의 흉년을 구황할 소금을 실은 배가 침몰하였으나 최철석만 파직시키다
- 국상 3년 동안에 민가에서 풍악을 울리고 음사를 행하는 것을 금지시키다
- 민발의 고신을 환급하고 그 아들도 연좌에서 면하게 하다
- 사간원에서 간관으로서 종사관이 되는 것은 구례에 어긋나다고 아뢰다
- 구치관·황사윤·김견수에게 장수 2명을 시켜 호송군을 들여보내게 하다
- 천릉할 때의 물선을 광릉의 예에 의해 내자시에서 공진하게 하다
- 제도 관찰사에게 지대할 제반사를 조치하여 판비하게 하다
- 신운·박지번·권찬·성율·신자승 등의 품계를 올려 주다
- 직전과 공신전·별사전을 수조할 때에 과중하게 거두는 자를 추핵하게 하다
- 성균관의 노비에게는 양현의 일만을 맡기게 하다
- 환관을 보내 첨지사 구종직의 집에 선온을 하사하니 사은시를 지어 올리다
- 대비와 중궁·수빈 이외에 벼슬을 자청하는 자는 영원히 서용치 말게 하다
- 강릉부 산산 제언을 상원사에 주고 잡역과 염분세를 면제해 주다
- 원접사에게 내달 초8, 9일경에 입경하게 하다
- 정조사의 통사로서 먼저 온 안인의가 복명하다
- 영창전에 나아가 상식을 올리고 칠덕정에 거둥하여 열병하다
- 무고죄로 귀양가던 김유지가 두 번이나 도망치므로 참형에 처하게 하다
- 열병과 습진을 핑계하여 군사를 피곤하게 하는 자는 군율로써 처단케 하다
- 감찰 이인문이 환관 전균을 저지하지 못한 것으로 피혐을 청하나 윤허치 않다
- 원상 조석문에게 태비의 존호를 의논하여 정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강원·황해·경기도의 절도사를 혁파하여 감사에게 겸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태비의 존호를 고쳐 세조의 시호보다 낮추다
- 금년에 자수하거나 타인에게 신고하게 하는 자는 용서하라는 전지를 내리다
- 원접사 윤자운이 사목을 아뢰다
- 책문을 족자에 써서 올리고 그 외는 국상의 종제를 기다려서 행하게 하다
- 결성 현감 신중린이 시폐 몇 조목을 진술하니 1자급을 더해 주다
- 황해도 관찰사 김영유가 안악군에서 잡은 흰 꿩을 바치다
- 명나라에서 군사를 징발하지 않자 구치관을 소환하게 하다
- 환관 이존명이 죄를 범하고도 말이 불손하므로 의금부에 가두게 하다
- 원접사 윤자운에게 치서하여 명나라 사신에게 답변할 말을 일러 주다
- 종친부에서 동반·서반의 예대로 종친도 대신 제수하기를 청하다
- 태비의 존호를 올릴 때의 복색을 신숙주에게 묻고 선온을 승정원에 하사하다
- 회환법을 악용한 이성 현감 노중청을 전국에서 샅샅이 뒤져 과죄하게 하다
- 태비의 존호를 올리고 사령을 반포하다
- 한성부 윤 서거정이 천릉할 때 대여를 메는 담부를 청하다
- 유학 이계로가 그 아비 이확을 종편시켜줄 것을 청한 상소문
- 예조 정랑 김춘경을 보내어 명나라 사신에게 예절을 묻다
- 대신들을 불러 영릉의 잡상을 신릉으로 옮길 것에 대한 편부를 의논하게 하다
- 궁온과 앵무배를 승정원에 내려 주고 잔을 한명회에게 주게 하다
- 우의정 윤사분이 노병으로 사직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이백규가 상대방 계모의 상으로 유보된 자식의 혼인을 청하였으나 윤허치 않다
- 원접사 윤자운이 명나라 사신이 별미를 청한 사실을 알려 오다
- 난신 신정보의 서얼 삼촌질 신석복을 양산군에 안치하게 하다
- 명나라 사신이 왔을 때에 봉군 호패를 차는 것의 여부를 신숙주에게 묻다
- 얼어죽은 영래 군사와 말의 수가 많으니 동봉한 사목대로 치죄케 하다
- 천녕에 충군한 환관 김치돈을 방면하게 하다
- 낙산사 근처의 인가를 자원에 따라 한지를 주어서 5리 밖으로 이거시키다
- 신숙주·홍응·오백창·김수령·조지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명나라 사신이 머무르는 동안에는 모두 흰옷을 착용하게 하다
- 궁온과 금구 대배를 승정원에 하사하고 간직하게 하다
- 숭문당에 나아가 야인 이다롱개 등을 인견하고 술을 내리다
- 친히 정사를 볼 것을 승정원에 전지하다
- 경상도의 기근을 진휼하고자 하였는데 승지들이 거듭 저지하다
- 태비와의 연고로 경주 부윤 이염의를 경직으로 바꾸어 임명하게 하다
- 개월의 법과 벼슬을 대신 가하는 법을 원상으로 하여금 의논하게 하다
- 행 통례원 인의 고택이 제주의 폐단을 아뢴 상소문
- 족친위 부사맹 민권이 망령되게 선왕의 법과 인명의 처벌에 대해 아뢰다
- 영릉을 파서 여니, 현궁은 물기가 없고, 재궁과 복어가 새것과 같다
- 난신 홍형생의 고양에 있는 가산과 전지를 한백륜에게 내려 주다
- 강릉인 선략 장군 남윤문과 생원 김윤신이 상소하니 추국하게 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