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8권, 숙종 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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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좌의정 권대운 등이 남의 아내를 빼앗은 일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건의하다
- 대구 부인사의 토불상이 온몸에 땀을 흘리다
- 이민철이 수차를 만들다
- 영흥과 함흥 본궁에 있는 옛 위판을 밤나무로 바꾸도록 하다
- 권대운 등이 차옥의 옥사를 의금부로 옮길 것을 청하다
- 유철과 홍예형이 결안에 서명하기를 거부하므로 의금부에서 형신을 청하다
- 홍산의 민가에서 암탉이 수탉으로 변하다
- 판의금부사 오시수가 허견을 심문하도록 건의하다
- 특진관 오정창이 대신의 집을 사찰한 임금의 허물에 대해 아뢰다
- 인정문에 나가 조참례를 행하다
- 유명천·배정휘·이수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홍예형이 스스로 목을 베고 죽다
- 달이 동정성으로 들어가다
- 정언 이현석이 판결사 이세화의 체직을 건의하다
- 강화 돈대 축조로 괴로워 하는 백성들에게 진휼을 내리다
- 동지사 별단에 예부에서 올린 주문을 논하다
- 복평군 이연 등이 중국의 사정을 염탐한 별단을 올리다
- 주강에 나아가 강론하다
- 사간원에서 전 충청 병사 목임기와 홍주 영장 이행 등의 파직을 건의하다
- 목내선을 호조 판서로 삼다
- 전적 한범제가 허견의 죄를 논하였다가 파직을 당하다
- 유성이 장성 밑에서 나오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차옥의 옥사에 대한 한범제의 무함을 논하다
- 김석주가 병기에 대해 편집한 책을 올리다
- 판부사 허목에게 젊은 문관중에 가려 뽑아 주역을 가르치도록 하다
- 주강 때 양사가 들어오도록 명하다
- 오시만·남천한·권대재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함경도 관찰사 이당규가 하직 인사를 올리다
- 형조를 잘 가려 뽑도록 명하다
- 병조 판서 김석주가 강화도 흉서의 격문을 아뢰다
- 도성의 방비를 강화하다
- 생원 송상민이 스승 송시열은 간신들의 모함을 받고 있다는 책자를 만들어 올리다
- 사헌부에서 앞서 올린 민유중·이단하의 서용 환수를 윤허하다
- 의금부에서 차옥의 일을 안치하다
- 송시열에 대한 상소에 대해 역률로 논단할 것을 명하다
- 송상민이 억울함을 공술하다
- 송상민이 공술한 관계자 4명을 잡아들이다
- 윤휴가 강화도의 흉서에 대한 비밀 차자를 올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강화도 흉서를 고발한 강화도 축성장 이우를 파출시키고 흉서를 공개하다
- 조선이 한 차례 형신을 받고 죽다
- 겸 좨주 윤휴가 궁성 호위를 건의하다
- 오정위를 대사헌으로 삼다
- 사헌부에서 흉서에 이름이 있는 자를 물러나게 한 해당 승지 추고를 건의하다
- 송상민과 박세징이 옥중에서 죽다
- 강화도 축성장 이우를 추문하다
- 임창군 이혼과 임성군 이엽의 배소를 논의하다
- 이혼과 이엽을 하옥시키다
- 이무·윤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차옥의 일로 영의정 허적을 위로하고 좌윤 남구만의 유배를 명하다
- 이혼과 이엽의 유배지를 제주로 정하다
- 의금부에서 차옥의 일로 허견을 의심하였으나 오히려 허견을 방송하도록 명하다
- 흉서를 국청에 내려 제장들에게 보내다
- 유성이 방성 위에서 나오다
- 이혼과 이엽의 배소 길 지나는 고을마다 일체의 공궤를 각별히 거행하도록 명하다
- 다시 예론으로 상소하면 역률로 논단할 것임을 내외에 선포하도록 명하다
- 복평군 이연과 부사 민암 등이 청나라에서 돌아와 소식을 전하다
- 강화도 흉서에 대한 범인 체포를 논하다
- 송상민의 일과 이우의 일을 의계로 국청을 열다
- 대사간 권대재 등이 송시열을 절도로 옮겨 위리 안치할 것을 건의하다
- 송시열을 거제도에 위리 안치하다
- 윤휴·유혁연·윤의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6조의 70세 이상 종신과 의빈에게 의복과 식물 일체를 주도록 명하다
- 지경연 홍우원이 추수까지 공세 중지를 건의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병조 판서 김석주가 강화도 돈대 축조에 승군 증액을 건의하다
- 비변사에서 돈대 공사에 종사하는 승군·장인에게 양식 2천석을 더 주도록 건의하다
- 강화도 축성장 이우를 역률로 다스리도록 명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