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조실록9권, 태조 5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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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축성을 감독한 경외관에게 잔치를 베풀다
- 술 취하여 행패를 부린 시위 갑사의 아들 안말건을 죄주다
- 중들을 모아 온천에 원집을 짓게 하고 쌀과 콩을 내리다
- 자은종의 도승통 종림과 전 판사 윤안정이 판교원이란 원집을 지어 도성 쌓는 인부들의 병을 치료하다
- 효녀 도리장에게 면포를 내려 주다
- 중추원의 8인에게 서북면의 수령을 겸하게 하다
- 술에 취해 임금을 비방하는 말을 한 전 안동 부사 이전을 하옥시키다
- 간관과 대간의 중지 상소에도 불구하고 병 치료 위해 충청도 온천으로 행차하다
- 홍경천에서 사냥하다. 윤침의 가노 2인이 의성고의 소속으로 해줄 것을 하소하다
- 안개가 끼다
- 조준과 정도전을 과거 고시관으로 삼다. 정도전이 사양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온천에 도착하다
- 전라도인이 성 쌓는 역사에서 많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미두를 하사하다
- 맏딸을 군자감 승 이백경에게 출가시키다
- 새로 나온 나물과 귤, 사냥해서 잡은 것들을 종묘에 천신하다
- 남은에게 면포 2필을 내려 주다
- 인신과 고명을 줄 수 없다며 표전의 작성자를 보내라고 한 명나라 자문
- 일본 좌경 권대부 다다량 의홍이 사신을 보내어 예물을 바치고 《대장경》을 구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