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명종실록23권, 명종 12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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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선정전에 나아가 유생들을 강시하다
- 전강에서 통을 받은 유학 이성란 등을 회시에 직부하게 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대사간 민기가 아뢴 유생을 권선 징악하는 일을 의논하다
- 이명규·이미·남궁침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우부승지 우상이 원자 책봉 도감에서 쓸 황금을 무역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세자 사·부와 보양관이 원자가 《대학》을 진강하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평안도 은산에서 소가 송아지 세 마리를 낳았는데 같은 날 다 죽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석전제의 향과 축문을 전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병을 핑계한 제주 목사 민응서를 사은 숙배를 생략하고 바로 부임하게 하다
- 병을 핑계한 민응서를 서울로 올라오게 하다
- 청홍도 홍주에 황충이 있다
- 인정전에서 망궐례를 행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지경연사 이준경이 번을 대신 서게 하는 폐단에 관해 아뢰다
- 강원도 관찰사가 손가락을 잘라 남편을 구원한 최세의 아내에 관해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경복궁으로 이어하다
- 세자 책봉으로 재상·공신의 아내들을 미리 입궐하게 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이조가 양남의 관찰사를 교체할 때 삼공 등이 의논하여 정할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외명부들을 미리 입궐하게 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세자 책봉의 예를 근정전에서 행할 것을 청하다
- 이몽량·정대년·이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예조 판서 홍섬이 세자 책봉의 예를 근정전에서 행해야 함을 아뢰다
- 예조가 선전관·사금·위장이 시립할 곳을 묻다
- 예조가 회례연 때 반수가 잔을 바치는 예에 관해 의논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. 검은 구름이 햇무리를 꿰었다가 사라지다
- 대제학·예조 판서 등에게 책봉한 다음에 반사하는 글을 짓게 하다
- 예조가 사신가는 조사수를 위해 잔치를 베풀 것을 청하다
- 예조가 사신을 위해 모화관에서 잔치를 베푸는 일에 관해 아뢰다
- 영의정 심연원이 책봉 후에 치사하는 예를 아뢰다
- 헌부가 박천 군수 한지원을 고쳐 임명할 것을 청하다
- 달무리가 지다
- 사정전에 나아가 세자를 책봉하다
- 책봉례 때 원자의 행동거지에 대해 말하다
- 관원의 자급을 올려주게 하고, 세자가 창덕궁으로 옮기는 일을 준비하게 하다
- 정사년 7월 이전의 밀린 세금을 면제해 주게 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양남의 방백은 재상 중에서 가려 보낼 것을 아뢰다
- 잡범 사죄와 안치·충군까지 사면하게 하다
- 헌부가 사죄는 방면하지 말 것을 청하다
- 사문에 배소에 이르렀는지에 대한 말을 보태 적으라고 전교하다
- 근정전에 나아가 백관의 하례를 받고 사면령을 내리다
- 예조가 치사하는 예에 관해 아뢰다
- 달무리가 지다
- 내외 명부들이 중궁전에 진하하다
- 대왕 대비전과 왕대비전에 진풍정하다
- 정원에 영천위 신위는 방면하지 말라고 명하다
- 정원에 김규와 김홍도를 방면하지 말라고 명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세자의 관에 대해 의논하게 하다
- 지중추부사 이명규와 동지중추부사 윤춘년을 북경에 보내 동지를 하례하게 하다
- 시강원 사·부가 세자가 옮겨가는 예와 사·부와 상견하는 예를 묻다
- 환관을 백관을 가자할 때 같이 가자하라고 명하다
- 조광원·박민헌·심수경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아침에 문소전에서 시선하다
- 영의정 심연원 등이 세자가 충정건을 쓸만 하다고 아뢰다
- 헌부가 내시와 의관에게 친수를 명한 일을 고칠 것을 아뢰다
- 간원이 내시에게 내린 가자를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
- 아침에 연은전에서 시선하다
- 소대하다
- 창릉·경릉을 배알하는 일을 의논하다
- 안남 도정의 처 김씨가 죽었기 때문에 잔치를 미루는 일을 의논하게 하다
- 잔치를 물리는 일에 관해 의논하다
- 우레와 번개가 치고 비가 오다
- 경기 양주에 우박이 내리다
- 우레가 친 일을 걱정하다
- 군신을 모이게 해 근정전에서 잔치를 베풀다
- 경기 과천에 우레가 치고 우박이 내리다
- 양사가 도승지와 색승지를 추고하고, 강원도 관찰사 박민헌의 파직을 청하다
- 창덕궁으로 이어하다. 대왕 대비와 왕대비는 창경궁으로 이어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소대하다
- 유지선·원혼·김광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시독관 이문형이 유생에게 사학의 서책을 지키게 함이 부당하다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
- 화성이 천강성을 범하다. 우레가 울리고 번갯불이 있다
- 평안도 희천에 우레와 번개가 치다
- 사인이 우레가 친 일로 배릉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사인이 기영회와 경연관에서 베푸는 잔치 및 양로연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홍문관 부제학 성세장 등이 수군의 자손을 쇄환하는 일 등을 아뢰다
- 헌부가 배릉을 정지할 것을 청하다
- 북방에 우레가 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간원이 배릉을 연기할 것을 청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햇무리가 지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