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35권, 인조 15년 8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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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목·최혜길·권도·김수현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비국이 수릉의 조석제 지냄의 불가함을 아뢰니 간략히 지내게 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김류의 관작을 삭탈하게 하다
- 한형길을 우승지로 심대부를 수찬으로 삼다
- 함경도에 큰물이 지니 휼전을 행하게 하다. 사론
- 이조 판서 이현영이 직책을 갈아 줄 것을 상소했으나 가납하지 않다
- 좌의정 최명길이 장유를 등용시킬 것을 차자하다
- 비국이 제주에서 소를 수송할 것을 아뢰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우의정 장유를 유시하다
- 비국이 국경을 지키러 가는 김직의 말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신계영·권심·심대부·임담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진휼청이 씨를 뿌릴 수 있도록 쌀을 나누어 줄 것을 청하다
- 비국이 역서의 새 격식의 사용에 대해 아뢰다
- 지평 윤득열·집의 권십·장령 서상리 등을 체직시키다
- 경상도 영천군에 지진이 나다
- 대사헌 김영조의 민심·사대부 의 벼슬 기피·상벌 등에 대한 상소문
- 이목·이경증·권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유의 출사할 수 없다는 내용의 상소문과 그 대답
- 질자를 들여보낼 시기를 묘당에 하문하였으나 사실대로 대답하지 않다
- 좌의정 최명길이 문과 정시를 치룰 것을 아뢰다
- 예조가 세자에게 상복 벗는 일을 미리 알리길 청하다
- 좌의정 최명길이 삼사의 논의가 과격함을 아뢰다
- 헌부의 건의로 여이징과 한흥일을 파직시키다
- 김령·임득열·김수현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문과 정시를 행하여 조한영 등11인을 뽑다
- 비국이 북청 판관 이기발과 양주 목사 정지우의 논죄를 청하다
- 유성이 나타나다
- 전라도 무장현에 우박이 내리다
- 비국의 청으로 한여직의 아우를 질자로 보내기로 하다
- 권도·권심·심계영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험천·쌍령에서 전사한 사람에게 제사를 내리다
- 민간에 귀신 소리가 난다는 유언비어로 밤 중에 포를 쏘는 일이 생기다
- 성첩을 지키는 장사의 부모 처자를 속하여 돌아오게 하라고 명하다
- 산성을 호종한 사람을 정시하여 정지화 등 9일을 뽑다
- 김홍욱·이계·조중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크게 천둥이 치다
- 양사가 김자점 등을 법대로 죄 줄 것을 한 달 이상 논하였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임담을 장령으로 권심을 수찬으로 삼다
- 제주관 신익성·이경헌·조문수 등을 포상하다
- 대신과 육경이 어공의 봉진을 아뢰자 한 번 봉진하도록 하다
- 최명길을 소견하여 소의 역병·유언비어·세자 환국 등에 대해 의논하다
- 평안도 의주부에 우박이 내리다
- 비국이 한인의 쇄환 요구에 대해 아뢰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