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숙종실록5권, 숙종 2년 4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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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여러 어사를 패초하고, 제도에 암행 어사를 나누어 보내다
- 함경도·평안도·강원도에 눈이 내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오도 도체찰사 허적에게 도체찰사의 임무를 별도로 유시하다
- 사헌부에서 강계 부사 박진한을 나문하여 정죄할 것을 청하다
- 이덕주를 집의로, 김환을 부교리로, 권해를 수찬으로 삼다
- 무주 등지에 눈이 내리다
- 중화부에 화재로 민가가 소실되어 진구토록 명하다
- 이한명을 검열로 삼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경사전에 담제를 친히 행하다
- 우창적·목창명·이담명·남유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재숭을 승지로 삼다
- 봉산 등지에 우박이 내리다
- 종묘에 나아가서 인선 왕후의 부묘제를 행하다
- 반사하고 백관에게 가자하고 중외에 교유하다. 그 교유문
- 능풍 부원군 구인기의 졸기
- 우의정 허목이 정사하므로 불윤하는 비답을 내리다
- 용강 등지에서 지진이 일어나고, 평양에서는 화재로 민가가 소실되다
- 유명현을 집의로, 권해를 이조 정랑으로 삼다
- 종신 영평정 이사가 허목과 윤휴를 배척하므로 파직시키다
- 전라도 유생 오상옥 등이 정개청의 신설을 청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여러 신하를 인견하여 군제 변통에 대해 의논하다
- 대사헌 목내선이 영평정 이사의 삭탈 관직을 청하므로 윤허하다
- 남천택을 승지로 삼다
- 승지를 보내어 우의정 허목을 효유하고, 영평정 이사를 문외 출송하다
- 승지와 옥당에서 허목을 효유하여 도로 들어오게 하기를 청대하다
- 햇무리가 지고 밤에는 달무리가 지다
- 목내선·유명현·이명익·김휘·권유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관유 권흠 등이 상소하여 허목과 윤휴를 소환하기를 청하므로 별유하다
- 우의정 허목이 올린 밀부를 돌려주라고 명하고 내구마를 내리다
- 개성부 노대리에 화재로 민가가 소실되어 구휼하다
- 사간 우창적이 이사를 멀리 귀양보내기를 청하나 불윤하다
- 사학의 유생 윤이후 등이 상소하여 허목을 소환할 것을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이일정·김환·유명견에게 관직을 제수하고 지평 남유성을 청양 현감으로 삼다
- 주강에서 허적이 효종 때의 일을 본받기를 말하고 허적을 부르기를 청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한재로 인해 기우제를 지내게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개성부에 화재로 민가가 소실되어 특별히 우휼케 하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경상도 대구 등지에 큰 바람이 일고 우레가 울리고 우박이 내리다
- 주강에 나아가다
- 장응일을 대사성으로, 정창도를 승지로, 민암을 도승지로 삼다
- 대흥산성의 축성 역사를 마치다
- 홍우원이 호조 판서 오정위의 경질을 청하므로 소체시키다
- 가뭄으로 기우제를 설행하자 비가 연일 내리다
- 허목이 상소하여 이사를 귀양보냄을 논하자 빨리 돌아오라고 답하다
- 전팽령·곽시 등을 서원에 도로 제사하는 것을 반대한 박수흠 등 5인을 귀양보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