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세종실록116권, 세종 29년 6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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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세자가 휘덕전에 상식을 올리다
- 경상좌도 절제사 권맹경이 천첩을 데리고 진에 가기를 청하나 불허하다
- 내직 사준원에 별감을 입속시키는 것 등을 도승지에서 이조가 맡게 하다
- 중국 조정에서 준 편종, 편경 등을 예사 때 쓰지 못하게 하다
- 처벌을 잘못 한 판사 박강, 군기감 정 원익수를 파직시키다
- 영동에 황충이 발생하다
- 경기도, 함길도에 벌레 피해가 발생하다
- 문소전, 휘덕전에 쓰는 은그릇을 백자기로 대신하도록 하다
- 용비어천가, 여민락, 치화평, 취풍형 등을 공사간 연향에 모두 통용케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다
- 아비가 불충했던 훈련 주부 김수온의 고신의 서경에 반대하나 불허하다
- 사옹 별좌의 잦은 교체를 막다
- 정업원의 존폐를 의논하여 존속시키도록 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하연, 황보인, 이순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마도 종정성과 일기주 원영이 토산물을 바쳤다
- 기우제를 지내다
- 죽은 판사 김전의 아내와 첩의 재산 분쟁을 해결하도록 하다
- 가뭄 해갈을 빌어 죄인 석방을 지시하다
- 세자가 휘덕전에서 상식을 올리다
- 가뭄을 근심하여 술 진상과 각도의 반찬거리 진상을 정지시키다
- 제생원 노복이었던 김동이 제조 이순몽을 고핵하나 탄핵치 말게 하다
- 평안도에 홍수가 나다
- 가뭄을 이유로 형조 판서 윤형이 사직을 청하나 불허하다
- 비가 와서 술을 진상하게 하다
- 선종과 교종의 주지 임명 방식을 정하다
- 세자가 계조당에서 조참을 받았다
- 의정부에서 각도의 진상을 하도록 청하나 불허하다
- 일본 일기주 원영이 토산물을 바쳤다
- 큰 비가 내리다
- 소를 진상하지 말게 하다
- 함길도 감사에게 도절제사의 본영과 행영의 운용에 대한 대책을 지시하다
- 정업원을 점진적으로 혁파하게 하다
- 돌림병 구휼을 지시하다
- 세자가 왜인이 가져온 원숭이 자웅값을 모두 치르도록 하다
- 평안도 감사에게 야인에 대한 방비를 유시하다
- 아비를 침탈한 주인을 죽이려다 실패한 밀양인을 국문하게 하다
- 사헌부에서 전죄가 있는 조휘의 성균 주부 겸 종학 박사 임명을 반대하나 불허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