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11권, 중종 5년 6월 11일 을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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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순이 요동 등처의 공사 무역을 금하지 말 것을 청하니 그대로 따르다
- 전교하여 대신이 죽으면 백관이 회장하는가 여부를 상고하게 하다
- 유순정이 장습포에 진을 설치하고 다대포와 합병하여 방어하기를 청하다
- 대간이 전의 일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경상 좌도 병사가 왜선이 나타난 것을 아뢰니 자세히 살피라 전교하다
- 유순 등이 역로가 회복될 동안 일정 품관만 말을 탈 것 등을 아뢰니 따르다
- 웅천현을 도호부로 삼고 제포에 옮겨 군민을 다스릴 것 등을 정하다
- 유순이 연변 수령이 가족을 데리고 가지 못함을 강조하니 받아들이다
- 대신이 가두어 놓은 왜인의 처리를 의논했는데 그들을 돌려 보내기로 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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