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조실록30권, 정조 14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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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모궁을 참배하다
- 평안도와 함경도에서 여제를 지내다
- 내수사가 직접 지방고을에 공문을 띄우는 일이 없도록 금지하다
- 승지 홍성연이 고 문간공 김정 아내의 절개에 정문을 세우기를 건의
- 문간공 김정의 집에 있는 문적을 찾아 보고하게 하다
- 이조승을 이조 참의로, 조원진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임명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이시수가 마교와 부담기를 탄 전 신천 군수 김반 등을 탄핵하다
- 비변사가 교자·마교·부담기를 탄 관리들을 죄 주기를 청하다
- 이치중을 사헌부 대사헌으로, 박천행을 사간원 대사간으로 제수하다
- 이면긍·심환지·홍병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헌납 이언호가 권유를 두둔하며 선처를 호소하는 상소를 내다
- 좌의정 채제공이 관리들이 교자를 타는 비리에 대해 해결책을 건의하다
- 수원부의 득정·진남루 등의 창고와 행랑이 완성되다
- 제주 목사 이철모가 백성들에게 쌀을 고루게 분배하여 구제한 내용을 보고하다
- 황단 망배례를 북쪽 후원에서 거행하다
- 우의정 김종수가 수령을 임명할 때 정사에서 평가를 거치고 임명하기를 건의
- 문희묘에 친제를 하다
- 사간 최훤이 전라 감사로 윤시동을 임명한 것을 재고해 달라는 상소를 내다
- 개성 유수 구상이 군영과 고을의 피폐에 대해 국고 보조금을 청하는 상소하다
- 정언 조진정이 홍양호 등의 죄를 탄핵하고 합당한 형벌 주기를 상소하다
- 좌의정 채제공에게 조진정의 상소에 대해 하유하다
- 재계 중이므로 정사를 보지 못하다
- 이득제에게 평안도 병마 절도사를 제수하다
- 현륭원의 제사를 받드는 향관에게 말과 노비를 주는 것을 규정으로 삼다
- 수원 부사 조심태가 새 고을 시정에 점포를 설치하는 일에 대해 보고하다
- 현임 원임 대신 등을 접견하고 황장의 상소문에 대해 의논을 하다
- 이시수가 평산 부사 이윤희의 논죄를 청하는 글을 장계로 올리자 도로 보내다
- 좌의정 채제공에게 입성하여 조정에 나오도록 명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자신의 입장에 대해 상소를 하다
- 대사간 심환지가 전 정언 조진정을 귀양에서 풀어 주기를 상소하다
- 장렬 황장이 이조 참의 이면긍을 탄핵하고 변방으로 보내기를 상소하다
- 지평 죄중규의 상소에 대해 답변하다
- 대간의 상소에 대해 의논하다
- 좌의정 채제공에게 입성하기를 권유하다
- 전 강계 부사 이학원의 죽음을 애통해 하며 후임자에 대해 의논하다
- 좌의정 채제공이 사직을 청하는 상소에 대해 타이르다
- 이조 참의 이면긍이 황장의 상소로 인하여 사직서를 올리다
- 이조승을 이조 참의로, 윤확에게 사간원 대사간을 제수하다
- 경상도 관찰사 이조원이 민고의 설치여부에 대해 고을의 의견을 보고하다
- 사은사 세 사람을 접견하고, 황제에게 사례하는 방법을 의논하다
- 정민시 등이 병조에 녹봉으로 과대 지출된 녹미의 조절방법을 건의하다
- 특별히 박종악을 발탁하여 도총부 도총관을 제수하다
- 춘당대에 나가 북병영 친기위의 활쏘기와 강받기를 시험보다
- 우의정 김종수가 정주 향안의 일에 대해 차자를 올리다
- 홍병성에게 승지를 제수하다
- 승지 홍병성이 자신의 무고를 주장하는 상소를 내다
- 이면긍을 이조 참의로, 조원진에게 사간원 대사간을 제수하다
- 함경도 관찰사 이병모가 유랑민을 안착시키고 되돌려보낸 일을 보고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