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중종실록37권, 중종 14년 11월 17일정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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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편복으로 비현합에 나가 성운에게 조광조 등의 일을 이르다
- 집의 윤세림·사간 오결·장령 이겸 등이 조광조 등의 일에 관해 아뢰다
- 대사헌 유운이 사직을 아뢰었으나 윤허하지 않다
- 정원이 면대를 청하니 비현합에 나아가다
- 성균관 생원 임붕 등 240여 인이 조광조의 억울함을 상소하다
- 판중추부사 최숙생 등이 조광조와 유생들의 일에 대해 아뢰다
- 영의정 정광필·우의정 안당을 인견하다
- 홍문관 전한 정응 등이 차자를 올리다
- 대사간 윤희인이 사직하나 윤허하지 않다
- 대간이 합사하여 취직할 수 없음을 아뢰다
- 생원 임붕 등이 상소하여 옥에서 대명하겠다고 청하다
- 황해도에 기근이 들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