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선조실록179권, 선조 37년 윤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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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상이 정릉동 행궁에 계시다
- 해돋기 전에 일식 현상이 있다
- 재신 권협을 시켜 동 유격에게 한강에서 전별연을 베풀다
- 사헌부가 백사림을 다시 추국할 것과 낭관을 신중히 선임할 것을 아뢰다
- 해돋을 녘에 태양에 새알만한 흑점이 보이다
- 사간원이 감찰 이시민과 진도 군수를 비롯한 수령들의 파직 및 체차를 청하다
- 영의정 윤승훈의 여섯 번째 사직에 허락하지 않는다는 답을 내리다
- 체차를 원하는 대제학 이호민의 차자에 답하다
- 해돋을 녘에 태양에 계란만한 흑점이 보이다
- 대신들이 백사림을 군법대로 처형할 것을 의논했으나 감형을 이르다
- 권협·남근·정사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한성부에서 사간원의 아문을 이설하게 된 사연을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. 구름이 끼어 객성이 보이지 않다
- 객성을 관측하다
- 사헌부가 백관들의 기강이 해이해졌음을 보고하다
- 안개가 끼고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최천건·박홍로·오억령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안개가 끼고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중전의 산실을 설치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과 유성을 관측하다
- 조응문·이빈·윤응서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영의정 윤승훈이 출사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과 유성을 관측하다
- 상이 침을 맞다
- 헌납 정입이 대사헌 박홍로 등의 출사와 지평 조중립의 체차를 청하다
- 안개가 끼고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백관이 올린 존호를 올리는 전문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채형·허적·이극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책봉 주청사 이정구가 올린 장계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은 구름이 끼어 측후하지 못하다
- 사헌부가 녹권과 옥책을 베끼는 일을 꺼려한 흡곡 현령 한호의 파직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동 유격의 접반관 여우길의 치계
- 태백이 나타나고 햇무리가 지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동 유격의 접반관 여우길의 치계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은 구름이 끼어 측후하지 못하다
- 황해도 관찰사 정사호의 치계
- 태백이 나타나다
- 구름이 끼어 객성이 보이지 않다
- 사헌부가 이름을 잘못 쓴 문서를 살피지 않아 피혐한 장령의 체차를 청하다
- 사간원이 북청 판관 조욱의 파직과 숙위장을 가려 뽑을 것을 청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이광윤·민경기·윤수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객성을 관측하다
- 상이 조금 편찮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지평 채형 최동식을 장령으로 삼고, 유시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상이 조금 편찮다
- 헌납 정입이 인혐한 정언 이극신을 체차시킬 것을 아뢰다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과 유성을 관측하다
- 상이 조금 편찮다
- 사헌부가 신임 창성 부사 구덕령의 체차와 의금부의 가낭청을 혁파할 것을 청하다
- 이광윤을 부교리로, 원호지 이극신을 정언으로 삼다
- 태백이 나타나다
- 상이 조금 편찮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예조에서 마련한 존호 올리는 의식을 권정례로 거행할 때의 절목
- 태백이 나타나다. 객성을 관측하다
- 사간원이 정언에 제수된 원호지의 체차를 청하다
- 정원에서 중금 10인을 차출하다
-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지다. 객성과 유성을 관측하다
-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하기를 청하는 주문에 대한 예부의 복제와 성지
- 원호지를 사예로 삼고, 이덕온 심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태백이 나타나고 햇무리가 지다. 객성은 구름이 끼어 측후하지 못하다
- 왕세자가 문안하다
- 사헌부가 순화군을 감시하지 못한 해당 낭청과 별장의 파직을 청하다
- 햇무리가 지다. 객성과 유성을 관측하다
- 정원이 존호를 올리는 의식을 권정례로 행하더라도 친림할 것을 청하다
- 의금부가 순화군이 안치할 곳을 개정해 줄 것을 원한다고 아뢰다
- 햇무리가 지다. 객성과 유성을 관측하다
- 사헌부가 성균관 유생의 도기를 함부로 거두어 간 훈련 도감의 당상을 추고할 것을 청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