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인조실록48권, 인조 25년 5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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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홍청도의 연풍과 전의에 서리가 내리다
- 정언 유거가 신생의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대사간 한흥일, 사간 민광훈 등이 유거가 피혐한 일로 체직을 청하다
- 대사헌 최혜길이 신생의 일로 많은 간원이 피혐한 것으로 체척을 청하다
- 장령 신상·권령, 지평 이성항 등이 신생의 일로 피혐하다
- 경상도 의성 고을에 서리가 내리다
- 접위관 곽지흠이 두 왜인이 상경하여 서신을 전하겠다고 하는 것을 치계하다
- 대사헌 최혜길이 구언하는 교서를 청하지 않은 이유로 체척을 청하다
- 사간 민광훈이 신생의 일로 동료가 피혐하고 파직당했다 하여 체척을 청하다
- 대사간 한흥일이 신생의 일을 정계하자고 발의 한 것으로 체척을 청하다
- 좌의정 이경석이 최혜길이 피혐한 일로 대죄하다
- 궐 내의 흙을 져다 나르는 일을 번을 서는 군사로 하지 말라고 하교하다
- 영의정 김자점, 좌의정 이경석, 우의정 남이웅이 한재로 상차하고 대죄하다
- 비국이 죄수들을 계품하고 비용을 더는 황정을 펼 것을 청하다
- 영의정 김자점 등이 중죄인 중 정상 고려하여 형량을 줄여 줄 것을 청하다
- 김자점이 약방 제조로 입시하여 전일의 계사로 아뢴 말들을 계속 진달하다
- 함경도에 큰 가뭄이 들다
- 비국이 평안도에 가둔 9인을 심리해 석방할 것을 청하다
- 헌부가 재변으로 인한 차자를 올려 백성을 진휼할 것을 아뢰다
- 대신이 금부와 형조의 당상 등과 상의하여 큰 은전을 시행하도록 청하다
- 정원에게 금주 등의 조치를 각 해당 관사로 하여금 거행할 것을 하교하다
- 평안 감사 이만이 둔전의 곡식을 덜어 죽을 쑤어 구제할 것을 치계하다
- 소현 세자의 세 아들을 제주에 유배시키다
- 예조가 가뭄이 계속되니 대신을 보내 정성들여 기도하도록 할 것을 청하다
- 역적 강의 딸에게 지급하던 요미를 전량 삭감하지는 말라고 명하다
- 병조 참지 정언황이 이석철 등을 동궁이 맡아 보전케 할 것을 청하다
- 소현 세자의 세 아들에게 역마를 번갈아 제공하라고 하교하다
- 유철·유심·양만용·이해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찬선 김집, 익선 송시열 등이 모두 상소하여 사직하니 허락하지 않다
- 정원에게 삭선을 정지하고 삼명일의 방물을 봉진하지 말라고 하교하다
- 경상도에 가뭄이 들고 서리가 내리다
- 완성 부원군 최명길의 졸기
- 강원도에 큰 가뭄이 들고 서리가 내리다
- 약방이 소주를 올려 더운 계절의 약용에 대비하기를 청하니 허락하지 않다
- 간원이 공물의 분정을 다시 헤아릴 것을 아뢰다
- 정유성·유경집·엄정구·변시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기의 파주·부평·양천 등의 고을에 서리가 내리다
- 비국이 군정을 추수까지 정지시킬 것을 청하다
- 간원이 최유지의 천망을 삭제하고 천거한 사관을 파직시킬 것을 아뢰다
- 좌의정 이경석, 우의정 남이웅 등이 차자를 올려 면대하기를 청하다
- 영의정 김자점이 처음으로 사직서를 올려 체직을 청하다
- 대신과 비국의 재신을 인견하여 간언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하여 논하다
- 김남중·목겸선·홍처량·홍우원에게 관직을 제수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