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현종개수실록2권, 현종 1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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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권대운·정중휘·송창·이만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대신 및 비국의 신하들을 인견하다
- 홍문관이 진강할 책자를 아뢰다
- 이경석이 초시 합격자들이 거쳐 오는 길에 식량을 지급토록 할 것을 아뢰다
- 판의금 윤강이 정계영에게 은전을 베풀 것을 청하다
- 이조가 내수사의 공사에 대해 본조에서 작성해 주지 못하게 할 것을 청하다
-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송시열·송준길·유계·홍처량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장령 허목이 3인의 시관을 파직할 것을 청하다
- 대사간 김수항 등이 작상의 남용에 대해 아뢰다
-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우참찬 송준길 등을 인견하다
- 김수항·채유후·목겸선·심세정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조전소의 아들 조시대가 효종 대왕이 쓴 시를 바치다
-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승지로 하여금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게 하다
- 흥정당에서 교리 이익이 《통감》을 진강하다
- 오두인·박세모·정석 등이 체직을 청하다
- 밤에 월식이 있었다
- 예조 참의 윤집이 상소하여 호적 제도를 바로잡을 것을 청하다
- 장령 허목이 상소하여 예에 어긋난 상복 규정을 개정할 것을 청하다
- 우상 정유성이 집안을 잘 다스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인혐하다
- 안동의 진사 송형구가 절기가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상소를 올리다
- 곽지흠·권격·이무·오준·목내선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도승지 김수항, 좌승지 오정위, 우승지 이은상이 공사를 가지고 입시하다
- 시독관 이익이 《대학연의》의 서문을 진강하다
- 상이 흥정당에 나아가 소대하고 《대학연의》를 강하다
- 좌참찬 송준길이 복제에 대해 상의할 것을 청하다
- 공조 참의 심광수가 정치의 요체에 대해 상소하다
- 이경억이 여성제가 취직하지 못한 것에 책임을 지고 체직을 청하다
- 박취문에게 화살을 쏜 일과 관련해 차시현과 유극견을 체포해 신문하다
- 진눈깨비가 내리다
- 대사헌 김남중이 체직을 청하다
- 밤에 서리가 내리다
- 조수익·오두인·강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승지가 공사(公事)를 가지고 입시하다
- 대사간 이경억 등이 김익훈을 징계할 것을 청하다
- 일본 대마도 태수 평의진이 왕의 즉위를 축하해 오다
- 사찰을 정화하라는 이조의 청에 대해 상이 하교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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