숙종실록 15권, 숙종 10년 2월 2일 무술 1번째기사
1684년 청 강희(康熙) 23년
- 숙종실록15권, 숙종 10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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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동부승지 송광연이 신완의 등용과 해서의 수군·관방·군정에 관해 상소하다
- 초상 뒤에 임금이 김수항 등에게 재이와 변방의 소요에 관한 방책을 말하라고 하다
- 수령을 무신으로 쓸 자리에는 반드시 무신을 쓰라고 명하다
- 이익상·윤지선·박치도·심평·조형기·조지겸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특명으로 동부승지 송광연을 가니, 송광연이 사직하다
- 교리 신계화가 박세준 등이 죄받은 일과 김환에 대한 논계를 멈춘 일을 말하다
- 부교리 서종태가 상소하여 헌신을 특명으로 간 잘못을 아뢰니, 받아들이지 않다
- 판부사 이상진이 조적곡·양전·업유의 고강·탕평 등에 관하여 상차하다
- 홍만종을 승지로 삼다
- 영변부 철옹성의 주산 위에서 화포가 울리는 듯한 소리가 나다가 그치다
- 교리 김창협이 조상우·송광연의 벼슬을 간 잘못을 논하다
- 대사간 안진·수찬 박치도가 조상우·송광연의 벼슬을 간 것이 지나침을 논하다
- 인빈의 묘의 석물을 부순 도둑에 대한 형조의 의율을 대신에게 의논하라 명하다
- 달이 동정성에 들어가다
- 도목정을 하다. 이효원·한범제·권두기·김만길·최석항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송규렴·김창협·김만길·김석·엄집·이여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정언 최석항이 조상우·송광연의 체직을 거둘 것과 김환을 국문하기를 청하다
- 좌의정 민정중이 도하의 무리배가 사사로이 습진하니, 원배·효시할 것을 말하다
- 관서에서 소의 돌림병이 치열하여 숙천 등 30 고을에서 3천 7백 49두가 죽다
- 김수항 민정중 등이 경상·공홍 두 도의 감사가 가족을 데려가는 것에 관해 청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둘르다
- 이태룡을 정언으로, 김창협을 교리로, 윤빈을 헌납으로 삼다
- 간원에서 공홍 감사 소두산의 직임을 개정할 것을 아뢰다
- 수찬 김만채가 상소하여 아버지 김익훈의 억울함을 호소하다
- 달무리가 목성을 둘르다
- 신완을 강양도 관찰사로 삼다
- 간원에서 전에 아뢴 소두산에 관한 일을 임금이 공평하게 논하지 않았다고 답하다
- 김수흥이 소두산에 관해, 민정중이 포청에 갇힌 검계·홍만조 등에 관해 아뢰다
- 이단하·정재희·이단석·이세백·이국화·이국방·윤경교 등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대사헌 이단하가 상소하여 시폐를 아뢰다
- 청성 부원군 김석주가 대관이 한구를 비방한 것에 관해 상차하다
- 무당 막례의 사형을 감면하여 도배하게 하다
- 남필성·서종태·김석익에게 관직을 제수하다
- 경징회가 풍속 조정의 기강·공도와 이유태에 대한 예우의 폐기에 관해 아뢰다
- 홍문관에서 막례를 법에 따라 처치하기를 청하였으나, 임금이 따르지 않다
- 서종태가 무당의 사형 감면을 거둘 것과 김석익을 중비로 특제한 잘못을 논하다
- 박세채를 이조 참판으로, 유상운을 평안도 관찰사로 삼다
- 좌의정 민정중이 정공석을 한산한 벼슬에 서용할 것과 향도계에 관해 아뢰다
- 동부 연지방에서 두머리, 네눈, 두 코, 두 입, 두 귀인 고양이 새끼가 나서 곧 죽다
- 헌부에서 조상우 송광연을 특체한 명을 거둘 것과 김환을 처단할 것 등을 아뢰다
- 이익상을 대사헌으로, 윤세기를 장령으로 삼다
- 강화부에 불로 탄 민가에 휼전을 거행하라 명하다
- 함경도 안변 등 다섯 고을에 돌림병이 크게 성하다
- 양남에서 돌림병이 성하여 여러 고을에서 사람들이 앓다
- 장령 윤세기가 김석·남필성·김환의 일로 피사하니, 파직하다
- 박징을 정언으로, 김만중을 우참찬으로 삼다
김인후(金麟厚)
- 성명김인후(金麟厚)
- 신분문반
- 자후지(厚之)
- 호하서(河西)
- 본관울산(蔚山)
- 생년1510
- 몰년1560
- 국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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