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태종실록14권, 태종 7년 8월
-
- 태백성이 이틀 동안 낮에 보이다
- 김희선 등을 대사헌 등에 임명. 유영을 제외한 대간과 형조를 모두 파직하다
- 일본 전평전이 사자를 보내어 예물을 바치다
- 흠차 내사 한첩목아 등이 가져온, 황제가 화자를 구한다는 자문
- 강계의 공물인 청밀과 갑주의 공물인 관갑피를 감면하다
- 태평관에 가서 사신에게 잔치를 베풀다
- 덕수궁에 나아가 경순 궁주의 죽음을 조상하다
- 사신 윤봉 등이 잔치를 사례하기 위해 대궐에 이르다
- 대호군 조혼이 만산군 5백 49명을 압령하여 요동으로 가다
- 대간·형조에서 연명으로 민무구 등의 직첩을 회수할 것을 청한 상소문
- 세자를 따라 입조하는 관원에게 쌀과 베를 차등 있게 주다
- 유순도·이적·오상명에게 천문을 익히게 하다
- 서북면 행대 감찰 이유희의 복명에 따라 여칭·신유정을 귀양보내다
- 신극례를 소환하다
- 사신 윤봉·이달·김득남 등이 성친(省親)하러 가다
- 교지를 내려 동서북면에서 처리할 일들을 거듭 밝히다
- 내사 김득과 김수가 고향에서 돌아오다
- 호조 참의 구종지를 경사에 보내다. 만산군의 압령 경과를 알리는 자문
- 경상도 병마 도절제사 강사덕이 왜적의 방어대책을 건의
- 한첩목아가 대궐에 나아와 채단 2필을 바치다
- 세자로 하여금 인소전에 추석 별제를 행하게 하다
- 태평관에 가서 김득·김수 등을 전송하다
- 김승주를 동북면 병마 도절제사에 임명, 왕구아에 대해 묻다
- 내사 김득·김수를 숭례문 밖에서 전송하다
- 태백성이 낮에 나타나다
- 《속육전》 수찬소를 설치하고, 진산 부원군 하윤으로 관장하게 하다
- 해온정에 나아가 격구를 구경하다
- 광연루에서 한첩목아에게 잔치를 베풀다
- 금주령을 내리다
- 사신 한첩목아가 관향인 김제에 가다
- 송도의 연빈관을 모방하여 서문 밖에 새로 모화루를 짓다
- 사헌부에서 귀경길에 역참의 모든 닭·개를 매에게 먹인 희천군 김우의 죄를 청하다
- 왜적이 비인현과 목포에 침입하여 배 1척을 빼앗고 사람을 죽이다
- 봄·가을의 중월에 부시(賦詩)하는 법을 시행하다
- 정승 성석린과 이무가 각도의 계수관은 문·무를 겸전해야 한다고 아뢰고 사람을 천거하다
- 대간과 형조에서 민무구 등의 죄를 청하다
- 달이 태미원을 범하다
- 금주령을 거듭 내리다
- 강음현에서 사람이 벼락을 맞다
- 금과 은을 녹여 환약·요대·서화 따위에 칠하는 것을 금지하다
- 계품사 서장관 정치가 돌아와 황후가 죽었다는 명나라 예부의 고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