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영조실록95권, 영조 36년 2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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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성이 낭위성 위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진전의 재실에 나가 가까운 능에 친히 향을 전할 때의 복색에 대해 전교하다
- 명정전에서 한림 소시를 거행하다
- 알릉 시 주정소의 삼취를 포로서 나를 대신하라고 명하다
- 유성이 삼성 아래에서 나와 서방으로 들어가다
- 선정전 월대에서 친히 향을 전하다
- 양조의 기구 대신들을 인정전에서 선교할 때의 복색에 대해 말하다
- 유성이 북두성 아래에서 나와 건방으로 들어가다
- 유생 정협 등이 상서하여 조헌·김집의 문묘 종향을 청했으나 왕세자가 불허하다
- 부사직 윤봉구가 상서하여 《주역》의 문의로 진계하다
- 장령 안복준이 상서하여 구봉령·김영의 작호와 시호를 다시 내릴 것을 청하다
- 주강을 행하자 시독관 엄인이 궁내의 제정 경비의 유출 금지에 대해 아뢰다
- 온성의 범월 죄인 6명을 섬으로 유배하고, 밀양 등 네 고을은 작목을 받도록 명하다
- 회령 부사 정익량을 유배하고 어사 이담을 파면토록 명하다
- 심욱지를 파직하고, 이현급을 삭직하여 방송하라는 하교
- 명광문에서 좌차를 다툰 허급과 원중회에게 곤장을 치게 하다
- 이유신·한광조를 승지로 삼다
- 주강을 열어 《대학》을 강하고 각사의 낭관을 소견하고서 어제서를 읽게 하다
- 영의정 김상로의 건의로 경상도의 시노비는 조정의 명령대로 사정토록 하다
- 밤에 달이 태미 서원 안으로 들어가고 달무리가 화성을 둘르다
- 희정당에서 유신을 소대하여 《성학집요》를 강하다
- 영릉의 향축을 중로에서 잃어버린 서리를 섬에 유배하라 명하다
- 수진궁에 거둥하여 친히 봉심하고 수진궁 도서를 계경헌에 봉헌하겠다고 전교하다
- 왕세자가 휘령전에서 망제를 섭행하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북평사의 장청으로 북관에 역학 한 명을 둘 것을 허락하다
- 청명절이므로 준천의 역사를 정지하고 선대에 제사 지내도록 하유하다
- 영희전에서 친제하고 쌀과 감곽을 준천소에 내려 역군의 호궤에 쓰도록 명하다
- 흥인문에 들러 능역에 자원한 탐라인과 공인에게 상을 내리다
- 황인검을 형조 참판, 이경호를 좌윤으로 승진시키다
- 내사복에서 남을 무함한 변치원을 국문하여 해당 당상 낭청을 파직시키다
- 초엿새날에 지진이 서쪽에서 일어나 동쪽으로 울려 나간다고 전라 감사가 장계를 올리다
- 공술 사연에서 윤면동을 극도로 모함한 위흥조를 사판에서 간삭케 하다
- 불충을 이유로 변치원에게 형을 집행하다
- 호조 판서 홍봉한이 성밖에 물길을 잡는 방법에 대해 아뢰자 윤허하다
- 유성이 관삭성 아래에서 나와 간방으로 들어가다
- 희정당에서 소대하여 《성학집요》를 강하고 준천시 드러난 유골을 묻어줄 것을 명하다
- 대신과 비국 당상을 인견하자 김상로가 수령의 부임 방법에 대해 아뢰다
- 돈의문 안에 궐호가 장릉의 시호와 같자 의논케 하여 경희궁으로 고치다
- 조명정을 대사헌, 송형중을 대사간, 한광조를 대사성으로 삼다
- 왕세자가 덕성합에 좌정하자 승지들이 공사를 가지고 입대하다
- 희정당에서 유신을 불러 소대하여 《성학집요》를 강하다
- 내사복에 나가 죄인 신후일·신후팽을 국문하다
- 패초의 명을 어기고 분란을 일으킨 신응현·신사운·이보온을 유배시키다
- 명정전에 나가 문신 전강을 행하다